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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레포츠 종합이용권’ 상품 출시 신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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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4월 25일(목) 15:34 [인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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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선 군수 취임 이후 새로운 정책이나 행사가 꾸준히 시도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여름부터 인제지역에서 각종 모험레포츠를 즐기고자 할 때 인터넷을 통해 ‘모험레포츠 종합이용권’ 구매해 이용하는 방안이 마련됐다고 한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참으로 신선하고 좋은 발상이라고 생각한다. ‘11번가’ 등 온라인을 통해 ‘모험레포츠 종합이용권’판매를 하면 인터넷문화에 익숙한 도시지역 젊은이들이 지금보다 훨씬 많이 인제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5천원권을 구매하면 5가지 레포츠 상품을 현지에서 자유롭게 골라 7만원에서 최대 18만원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9천원권을 구매하면 9가지 레포츠 상품 전체를 최대 22만원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하니 이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 분명하다.
전국 자치단체 가운데 처음 시도되는 이번 ‘모험레포츠 종합이용권’ 정책은 전국민을 대상으로 인제군 관광상품 상시 노출로 인제관광홍보에 효자노릇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비수기에도 많은 외지인이 인제를 찾아 관광업계 종사자들의 주름살을 펴줄 것으로 기대된다.
‘모험레포츠의 천국 인제’라는 슬로건 아래 10년여 이상 모험관광을 홍보해오고 있는 인제군이 새로운 전기를 맞게될 것으로 보인다는 점에서 이번 정책을 최초로 기안한 공무원이 있다면 포상을 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아울러 우리 주민들도 인제군의 우수하고 다양한 관광상품을 전국에 널리 알려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이번 정책을 지인들에게 널리 알려, 인터넷 구매를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해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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