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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공약 이행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에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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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03일(화) 17:04 [인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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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6기 이순선 군정이 주민배심원제 운영 등을 통해 선거공약을 꾸준하게 이행하여 높은 점수를 얻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주민배심원제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함께 운영하기로 결정해 주민들과 보다 소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인제군은 지난 5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민선 6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 평가’에서 도내에서는 최초이자 유일하게 최고등급(SA)을 받은 바 있다.
또한 ‘공약이행평가 주민배심원제’를 통해 군수 공약사업 추진에 주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반영하는 주민 참여형 평가제도를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는 정책여건상 현실에 맞게 조정이 필요한 공약에 대해 주민이 개선의견을 제시하고, 심사하는 직접 민주주의의 한 모델이다.
인제군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2015년 주민배심원단 구성과 운영을 보다 객관적이고 신뢰 높게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선 성별, 연령별, 지역별 인구규모를 고려해 무작위 추첨 및 전화면접으로 선발하고 이들에게 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실시하는 교육을 받은 후 공약실천계획서에 대한 의견제시 및 평가를 할 계획이라고 한다. 필요시에는 주민배심원단이 직접 공약사업별 현장방문도 실시해 평가의 객관성과 신뢰도를 높힐 계획이다.
이처럼 주민들이 직접 사업 현장을 찾아공약사업을 평가하는 사례는 강원도는 물론 전국적으로도 극히 드문 것으로, 이순선 군수가 주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의 실천에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나아가 공약사업 뿐만아니라 군정 전반에 대해 주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고 있는 이순선 군수의 ‘소통 정치’에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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