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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국유림관리소, 임도관리단 추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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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 일자리 사업 확대 통한 여름철 산림재해 피해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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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7월 25일(토) 00:17 [인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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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정창덕)는 23일 임도관리단 1차 모집을 완료하였으며, 코로나-19에 따른 경기침체 극복 및 산림재해 예방 등을 위해 임도관리단을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임도관리단은 임도시설의 상시활용성 증대를 위해 재해 발생 요인 사전차단 및 점검, 응급조치 등을 실행하며, 임도 내 행위제한사항 위반여부 등을 감시할 계획이다.
모집인원은 임도관리단 48명이며, 신청 자격은 현재 만 18세 이상 인제군 내(주민등록상) 거주자로 제한하며, 시행기관에서 정한 선발기준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접수는 7월 27일(월)부터 모집 인원(48명) 충원 시까지 오프라인으로 접수(방문 및 우편 접수)가 가능하며, 사업은 8월부터 11월까지 약 4개월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및 인제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코로나-19 등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산림분야 일자리 사업 확대로 인제군의 고용 안정화와 각종 산림 재해 예방을 통해 여름철 산림재해 피해를 최소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좌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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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신문 기자  inj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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