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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위해 희생했는데”…인제군, 정부 인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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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10-06 오전 09:50:28 |

인제 관광, 이제는 낮이 아니라 저녁을 생각할 때다

인제는 낮보다 저녁이 더 매력적인 고장일지도 모른다. 낮 동안 자작나무숲과 내린천 둘레길을 메우던 사람들의 발길도 해가 지기 시작하면 하나둘 인제를 빠져나간다. 아무리 많은 관광객이 다녀간들, 오후만 되면 모두 떠나버리는 '스쳐 가는 관광'이라면 지역경제에 남는 경제적 효과는 미미하다. 이제 인제 관광은 낮 시간의 풍광에만 의존하던 전래적 방식에서 벗어나야 한다. 해 질 녘부터 이른 밤 

인제 관광, 이제는 낮이 아니라 저녁을 생각할 때다  

지역 축제는 누구를 위한 축제인가  

경쟁 사회의 필연적 그늘, ‘복지 사각지대’해소가 우선이다  

가정공동체를 이끄는 지혜  

이웃 같은 지방의원  

군민의 삶을 바꾸는 의정활동, 이번 임시회가 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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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레빗 / 국화는 서리를 맞아야 향이 진하다

한밤중에 된서리가 팔방에 두루 내리니, 숙연히 천지가 한번 깨끗해지네. 바라보는 가운데 점점 산 모양이 파리해 보이고, 구름 끝에 처음 놀란 기러기가 나란히 가로질러 가네. 시냇가의 쇠잔한 버들은 잎에 병이 들어 시드는데,
[ 2013년 11월 07일]

최병헌의 漢詩 感想 [3]

峽民食力窘生涯 두메 사람 일을 해도 밥 먹기 힘이 든데 日燒山田未下家 날마다 산전(山田)에 불 놓느라 집에 오지 못하네 秋後絶無多得粟 추수를 한다 해도 많은 나락 얻기란 힘이 드느니 輸官幾盡亦堪嗟 수납(輸納)할 관(官)도 역시 맥 빠진 채 슬픔을 감내할 밖에.
[ 2013년 11월 07일]

독자투고 / 가을철 차량운전 감성에 빠지지 말라

우리는 가을철이 되면 먼저 가을풍경에 사로잡혀 감성에 빠지게 된다. 이것은 언제까지나 안전운전이 뒷받침 될 때 이야기다.
[ 2013년 10월 17일]

최병헌의 漢詩 感想 [2]

蒼壁亭亭挿遠空/ 푸른 벽은 허공에 빳빳이 꽂혀있고 玉虯矯夭半山中/ 옥규(玉虯)는 산허리서 기지개를 켜고 있다 惡名今待吾人洗/ 이름은 나쁘나 우리들 마음을 깨끗이 씻어주고 飛沫應慙策上功/ 튀어 오르는 물방울 잔꾀로 높이 됨을 부끄럽게 하누나.
[ 2013년 10월 17일]

독자투고 / 아! 아침가리

내가 아침가리골과 첫 인연을 맺게 된 것은 17년 전쯤의 일이다. 그때 나는 주말마다 산악자전거를 타고 전국의 오지를 찾아다니던 중 우연히 찾게 된 곳이 아침가리골이었다. 그때만 해도 아침가리골 주변의 모습은 지금과 사뭇 달라 숨겨 놓고 싶은 나만의 오지로서의 면모를 지니고 있었다.
[ 2013년 10월 02일]

진동 1리 민경운

籬前何所見/ 울타리 밖 살펴보니 大小麥黃黃/ 밀 보리가 누렇거늘 那分人我飽/ 어찌해야 사람들과 넉넉함을 나눌까 生意覺舒長/ 오래도록 곰곰이 생각해 보네.
[ 2013년 10월 02일]

인제칼럼 / 도전과 힐링의 고장

내린천과 내설악을 품고 있는 인제는 전국 어느 지역에 비해 깨끗하면서도 유려한 자연환경을 자랑하고 있다. 가공되지 아니한 원석 같은 자연은 인간에게 도전정신을 자극하는가 하면 삶에 지친 우리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며 치유하기도 한다. 그러니까 전국 제일의 자연을 소유하고 있는 인제는 전국
[ 2013년 09월 12일]

얼레빗 / 백로, 포도순절에 포도지정을 생각하자

9월 7일은 24절기 열다섯째로 흰 이슬이 내린다 하는 백로(白露)입니다. 옛 사람들은 이때만 되면 편지 앞머리에 “포도순절(葡萄旬節)에 기체후 일향만강(氣體候一向萬康) 하옵시고”라는 인사를 꼭 넣었습니다.
[ 2013년 09월 12일]

얼레빗 / 23일은 처서, ‘모기도 입이 비뚤어진다’

‘하늘에 내걸린 흰 빨래가 /바람에 몸 흔들며 눈부시다 / 가을볕이 너무 좋아 / 가만히 나를 말린다 / 내 슬픔을 /상처 난 욕망을 / 투명하게 드러나는 / 살아온 날들을’ 이 시는 박노해 시인이 쓴 <가을볕>입니다.
[ 2013년 08월 28일]

기고 /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가이드라인

금년 1월부터 6월까지 65세이상 어르신 교통사고는 1만 3천건으로 전체 교통사고의 13%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2013년 08월 28일]

특별기고 구천은하(九天銀河)의 주인은 누구인가?

인제의 원통에서 양양으로 가는 44번 국도를 따라 가노라면 장수대가 나온다. 장수대서 북쪽으로 난 작은 오솔길을 1km 쯤 오르면 88m에 달하는 거대한 폭포가 나타난다
[ 2013년 07월 24일]

천도리를 아십니까

멍하니 아침 창밖으로 시선을 꽂고 망중한을 즐긴다. 거짓말같이 아침 햇살이 휘황찬란하다. 며칠간에 거쳐 장대비가 퍼붓고 그 장맛비로 인한 비 피해가 속출한다는 정보매체의 보도를 접하던 어수선한 마음도 오늘은 내려놓는다.
[ 2013년 07월 24일]

최경주의 골프화와 만남

골프화는 골프를 치는데 많은 영향을 끼친다. 18홀을돌면서 불규칙한 지면을 걷다보면 발바닥에 충격이 수없이 전달된다. 이러한 충격에서 오는 발의 통증을 흡수하고 발바닥의 근막과 함께 아킬레스건을 보호해주는 것이 골프화가 갖고 있는 역할이며 기능이다.
[ 2013년 07월 14일]

얼레빗 / 상 위에 구멍이 두 개 나있는 소반

조선시대 우리 겨레는 밥을 먹을 때나 술을 마실 때 소반을 썼습니다.
[ 2013년 07월 14일]

로스트 캐년을 찾아서

이광희 골프칼럼위원
[ 2013년 06월 27일]

얼레빗 / 매병, 참기름을 담아 올립니다

2009년 11월 충남 태안 마도 앞바다에서 고려시대 배가 인양되었고 배의 이름은 ‘마도1호선’이라 불렀습니다. 그런데 그 ‘마도1호선’에는 날렵한 어깨선과 날씬한 모양을 하고 있는 매병도 있었지요. 그리고 매병과 함께 목간(木簡, 글을 적은 나뭇조각)도 출토되었습니다. 그 목간에는
[ 2013년 06월 27일]

얼레빗 / 조선시대 문화유산답사기, 해동산천록

유홍준 교수가 1993년 처음 세상에 내놓아 답사기 붐을 일으켰던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는 이후 20년 동안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
[ 2013년 06월 05일]

얼레빗 / 복덕방과 영감님 - 그때를 아십니까?

“지금은 고기 파는 집을 수육판매소(獸肉販賣所) 또는 관집이라 하지만은 전일에는 다림방이라 하얏다.
[ 2013년 05월 23일]

인제칼럼 / 쉼표를 찍는 이순선 군수

성공이란 사람들마다 각기 달리 설정한 개념이라 무어라 한정 지을 수는 없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살아가면서 각 개인이 스스로 목적하는 바를 이루는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 2013년 05월 10일]

얼레빗 / 입하, 여름을 새롭게 시작하라

5월 5일 일요일은 일곱째 절기 ‘입하(立夏)’인데 여름이 시작된다는 뜻이 들어 있습니다. ‘보리가 익을 무렵의 서늘한 날씨’라는 뜻으로 맥량(麥凉), 맥추(麥秋)라고도 하며,
[ 2013년 0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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