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는 낮보다 저녁이 더 매력적인 고장일지도 모른다. 낮 동안 자작나무숲과 내린천 둘레길을 메우던 사람들의 발길도 해가 지기 시작하면 하나둘 인제를 빠져나간다. 아무리 많은 관광객이 다녀간들, 오후만 되면 모두 떠나버리는 '스쳐 가는 관광'이라면 지역경제에 남는 경제적 효과는 미미하다.
이제 인제 관광은 낮 시간의 풍광에만 의존하던 전래적 방식에서 벗어나야 한다. 해 질 녘부터 이른 밤
나도 잘 모르는 내 마음에 대해 명쾌한 분석과 해결책을 제시한 “나를 끌고가는 너는 누구냐”(박옥수, 온마인드)의 Chapter 1 마음을 읽으면서 술 담배를 끊으려고 안간힘을 쓰는 이들을 향하여 이글을 꼭 싣고 싶었습니다.
강물처럼 마음에도 흐르는 길이 있듯이 마음의 세계가 어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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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7월 18일]
인제의 봄은 벚꽃이 피면서부터 시작됩니다. 앙상한 가지 속에 생명이 움트면서 곱고 예쁜 벚꽃이 핍니다. 세찬 바람도 불고 어느 땐 눈도 내리기도 합니다. 그러나 때론 벚꽃보다 잎이 먼저 나와서 벚꽃의 아름다움을 흩트리기도 합니다.
요즘엔 벚꽃이 피었던 자리마다 버찌가 열려서 빨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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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6월 20일]
나는 얼마 전 인터넷에서 북한으로부터 택배가 왔다는 기사를 보았다. 나는 무슨 일인지 궁금해서 기사를 클릭해 보았다. 북한 어디에서 택배가 왔다는 이상한 기사였다. 아마도 중국을 넘어 우리나라에 올 수 있었던 것 같다. 그 기사에는 댓글이 많았다. ‘북한이랑 가까워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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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6월 20일]
한계령은 봄, 여름, 가을, 겨울에 따라 변화되는 모습이 너무나 화려합니다. 올 4월 초쯤 함박눈이 내렸는데 밤사이 눈이 녹으면서 얼음으로 변한 모습을 보았습니다. 바쁜 일정 속에 한계령 길을 뒤로 하고 지나가는 아쉬움은 여전히 내 마음속에 남겨져있습니다. 문득 그 순간 한부인의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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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6월 06일]
불과 2~30년 전만 하더라도 사연을 전하기 위해서는 전화나 편지를 이용했고 전화가 없는 경우엔 우체국을 찾아 전보를 치기도 했었다. 외출 후 집으로 들어설 때면 대문의 우편함을 확인하여 혹 친지들로부터 날아온 반가운 사연은 없는지 기다리는 설렘도 있었다.
하지만 세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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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5월 16일]
당신은 지금 누구와 만나고 있습니까? 얼굴과 얼굴을 맞대고 침을 튀기면서 웃음으로 내 마음을 말하고 있는 친구랑 있습니까? 고춧가루가 이빨사이에 끼어도 괜찮고 머리가 헝클어져 있어도 괜찮은 깨복친구가 있습니까?
단정한 옷을 입고 자세를 바르게 하면서 예의를 갖추어서 부담을 주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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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5월 16일]
지난 군수보궐선거 이래 휴간되었던 인제신문이 다시 복간되어 여간 기쁘지 않다. 모다 인제신문을 사랑하는 지역민들과 관의 따뜻한 관심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 아니었나한다. 따라서 필자는 앞으로도 더욱 지역과 인제신문에 애정을 쏟아 인제라고 하는 국내 굴지의 청정 브랜드가 제 값을 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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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4월 04일]
오는 4월 11일 실시하는 제19대 국회의원선거의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지난 3월 29일부터 시작되었다.
공직선거법에서는 선거운동기간(2012. 3. 29∼4. 10)중에는 누구든지 자유롭게 선거운동을 할 수 있으나, 공직선거법 또는 다른 법률의 규정에 의하여 금지 또는 제한되는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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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4월 04일]
문) 건축자재 제조 및 판매를 업으로 하는 A는 지난 해 지인의 소개로 춘천에서 신축중인 상가건물신축 공사를 하는 B에게 시멘트와 모래 등 건축자재를 공급하였습니다. 그런데 공사업자 B는 건물신축공사가 거의 완료될 무렵 건축주 C로부터 공사대금을 다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건축자재대금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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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4월 04일]
전현직 군수의 선거법위반으로 인한 사법처리로 초유의 불행한 사태를 맞이한 인제군민들의 땅에 떨어진 자존심을 누가 회복해줄 것이며 위로할 것인가.
위기가 기회라고 하지만 진정 다시 일어설 기운은 남아 있는 것일까.
그렇다고 비관만하고 낙담한다고 누가 대신해줄 수 없는 것이고,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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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8월 31일]
밤새 걱정으로 눈도 붙이지 못한 아내는 반가와 하면서도 이내 소년을 보곤 흠짓 놀라는 표정이었다.
어제 늦게 출발하는 나에게 이발도구를 챙겨주면서 내일 일찍 떠나는게 어떻겠느냐며 만류했지만 막무가내인 나를 결국은 짜증으로 보냈겠느냐며 만류했지만 막무가내인 나를 결국은 짜증으로 보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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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8월 31일]
기왕지사 그렇게 된 것 산사람은 살아야지, 듣기에 따라 야속한 말이지만 우리 사회의 정치현실을 보고 있자니 모두가 살기위해 발버둥치고 있는 것 같아 가장 적합한 표현 방법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러니 해야 할말, 서야할 곳이 마뜩찮아 이쪽저쪽 다 보이는 곳에 서서 이해관계 없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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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8월 31일]
심장 쏘아 한발에 죽게해다와 최고 악질분자 간나새끼 사격준비와 동시 꽝하자 구덩이에 쓰러져 몸을 움직이지 못하게 보여 총에 맞은 것도 같고 정신이 없는데, 이번에 잘못 쏘아서 다시금해 악질놈 더 조사해야 하니 데리고 들어가라고 하니 또 방에다 감금을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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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8월 31일]
문) A는 B에게 1년 전 500만원을 빌려 주었는데, 변제기한이 지나도록 위 금원을 변제 받지 못하여 지급명령을 신청하였고, B가 위 지급명령에 대하여 이의를 신청하지 않아 위 지급명령이 확정되었습니다. 이에 A는 B의 재산에 대하여 강제집행을 하려고 하였으나 B소유의 별다른 재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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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8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