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는 낮보다 저녁이 더 매력적인 고장일지도 모른다. 낮 동안 자작나무숲과 내린천 둘레길을 메우던 사람들의 발길도 해가 지기 시작하면 하나둘 인제를 빠져나간다. 아무리 많은 관광객이 다녀간들, 오후만 되면 모두 떠나버리는 '스쳐 가는 관광'이라면 지역경제에 남는 경제적 효과는 미미하다.
이제 인제 관광은 낮 시간의 풍광에만 의존하던 전래적 방식에서 벗어나야 한다. 해 질 녘부터 이른 밤
문) A는 B로부터 금 1,000만원을 빌렸다가 1년 후 현금으로 변제하고 영수증을 받아 두었으나 차용증을 회수하지는 않았습니다. A는 이후 8년 정도 지나서 B가 이미 변제된 차용증을 증거로 금 1,000만원 및 지연이자를 피보전채권으로 하는 주식 가압류를 당하였습니다. 이에 A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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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7월 27일]
사전적 의미로는 '미의, 심미적인, 미를 사랑하는'이라는 뜻을 지닌 '에스테틱'은 일반적으로는 피부미용에 관련된 용어로 쓰인다.
일반 화장품을 홈케어로 사용하는 것이 피부의 상태를 유지 시키는 기능이 있다면, 에스테틱샵에서 전문가만 사용하는 피부 관리용 전문제품은 개선에 목적을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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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7월 20일]
6.2 지방선거에 이어 돌아오는 28일 우리 지역에서는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치르게 된다. 지난 해 지병으로 작고를 한 지역 출신 이 용삼 국회의원의 빈자리를 메워야 할 일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이번 7.28 보궐선거는 비단 우리 철원, 화천, 양구, 인제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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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7월 20일]
올해 8월 29일은 국치 100돌이 되는 날인 동시에 백범 김구 선생 탄신 134년이 되는 날이기도 하다. 이날을 맞아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 모두가 숙연하게 고민해볼 일이다.
이때 가장 눈에 띄는 행사가 어제(2010년 7월 14일) 시작되었다. 바로 국치 100년과 항일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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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7월 20일]
겨울 여행에 매력을 느꼈던 새하얀 눈꽃들이 그리워지는 무더움이 시작되었습니다. 귀중한 시간에 쫓기며 빈틈없는 삶의 지혜로 고향을 지키며 살아가시는 인제군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이번에 재춘천인제군민회 회장을 맡게 된 이창섭(李昌燮)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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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7월 20일]
MBC `다모`에 출연한 탤런트 김민경이 3일 오전 세상을 떠난 가운데, <지병>으로만 알려졌던 고인의 병명이 위암으로 밝혀졌다. 측근에 따르면, 김민경은 2년 전부터 위암 치료를 받아오다 최근 병세가 급격히 악화되어 이날 끝내 숨을 거뒀다. 특히 서른 살이라는 꽃다운 나이에 세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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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7월 20일]
“대나무는 본래 대장부에 견주었고 / 분명히 아녀자와 가까운 것이 아니었는데 / 어찌하여 침구로 만들어져서 / 억지로 부인이라 이름 붙였나 / 내 어깨와 다리를 괴어 편안하게 해주었고 / 이불 속으로 들어와서는 벗이 되었네 / 비록 다소곳이 남편 시중은 못 들지만 / 방 안에서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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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7월 20일]
문) A는 일을 마치고 회사 동료들과 회식을 한 후 대리운전기사를 불러 자신의 승용차를 타고 아파트 단지 내 주차장까지 와서 대리기사가 바쁜 것 같아 대리기사를 보낸 후 자신이 직접 주차장에 주차를 하던 중 주차되어 있던 B 소유 승용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일으켜 B와 합의를 시도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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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7월 20일]
우리나라 최초의 다목적 정지궤도위성인 통신해양기상위성 '천리안'이 성공적으로 발사 되었다. 이번 발사가 성공되면서 천리안은 세계 7번째 독자 기상위성 운영 사례로 기록될 것이다. 현재 독자 기상위성 보유국은 미국, EU, 일본, 인도, 중국, 러시아 등 6개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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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7월 13일]
새벽에 중부지방부터 시작된 장맛비가 현재 전국 대부분 지방에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남부 일부지역에는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산에 52mm의 비가 내린 것을 비롯해 강화 51, 서울 47.5mm 등 전국적으로 20~50mm 가량의 강수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내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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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7월 13일]
‘막사발’은 ‘막사기’로도 불리던 생활그릇인데 밥그릇, 국그릇, 막걸리 사발 등으로 쓰였습니다. 막사발은 주로 일반 백성이 썼던 그릇으로 위가 조금 오그라진 대접 모양을 하고 있지요. 살이 두껍고 겉 표면이 부드럽지 않으며 까칠한 것이 특징입니다. 우리 땅에서 얻어진 황토로 빚어낸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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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7월 13일]
문) A는 술집에서 술을 마시던 중 옆테이블에서 술을 마시던 B가 기분나쁘게 쳐다본다는 이유로 술잔을 A의 얼굴에 집어 던져 얼굴에 깊은 큰 상처를 입었습니다. A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결과 상처가 깊어서 3-4차례 성형수술을 받아야 하고 수술비만 수백만원이 든다고 합니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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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7월 13일]
"아름답지 않은 것은 사랑할 수 없다." 이런 글귀를 어디선가 본 적이 있다. 얼핏 보기에는 아름다운 것만 골라 사랑하겠다는 것은 지극히 이기적이라는 비판을 받아 마땅한 말이다. 그러나 작금의 세태가 사랑과 정을 나누기에는 턱없이 인색한 우리가 아닌가. 그런 우리가 사회통합과 화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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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7월 06일]
산마루, 산꼭대기라는 우리말이 있다. 651년 신라 진덕여왕 때 의상이 세웠다고 하는 경북 울진의 불영사(佛影寺) 산마루에 보름달이 훤히 떠있는 모습이 눈에 선하다. 만일 이때 ‘천축산 산 정상에 보름달 뜨면’이라고 시인이 노래했다면 얼마나 멋이 없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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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7월 06일]
해마다 겪는 일 일중에 걱정거리 하나가 장마철에 발생하는 흙탕물이다. 그로인해 고통을 받는 사람은 자연수를 식수로 사용하는 저지대 주민들이다. 사회가 흙탕물이고 정치가 흙탕물이라면 불편하고 고통 받는 사람은 고위층이 아니라 서민들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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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6월 28일]
의사소통과 행동이 불편한 발달장애 1급 정아무개(18)군은 올해 초까지 수년 동안 비인가 장애인시설에서 때때로 손과 허리를 묶인 채 지냈다고 한다. 진료기록부에도 '가끔 손을 묶어 둔다'는 표현이 나온다. 인천 계양구 장기동에 있는 이 시설의 최아무개(58) 원장은 정군같은 장애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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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6월 28일]
지난 6월 6일. 서울 동작동 국립묘지에 참배 차 다녀왔습니다. 1974년도 같이 장교로 입대한 동기생 1,200여 명 중에 군작전 및 각종임무수행 중에 용감히 순직한 동기생 31명이 국립묘지(서울과 대전)에 있습니다. 매년 동기생들이 시간을 내어 참배하고 있으며, 저도 매년 현충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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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6월 28일]
조선시대 임금들은 정력보강을 위한 음식으로 무엇을 좋아했을까요? 그것은 바로 검은콩, 검은깨, 오골계(烏骨鷄), 흑염소에다 검정소 등등 온통 '검은색 음식'이었습니다. 연산군의 정력제 목록에 들어 있는 '용봉탕(龍鳳湯)'에도 오골계가 쓰였고, 장희빈에 푹 빠졌던 숙종도 오골계, 흑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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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6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