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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목어축제 주차공간 확보.안전사고 대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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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1월 19일(화) 13:36 [인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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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9일간의 산촌문화체험 대장정에 들어간 제6회 인제열목어축제가 관광객들로 대성황을 이루면서 새로운 겨울 축제로 급부상하고 있다.
다채로운 식전행사에 이어 내․외빈과 관광객이 함께한 열목어 입수식을 시작으로 막이 오른 열목어축제는 44번 국도변에 자리한 입지조건 때문에 속초와 서울을 오가는 관광객과 아이들의 손을 잡고 나온 가족단위 관광객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인제열목어축제는 열목어 낚시, 열목어전시관, 빙벽타기, 달고나체험, 반합에 라면 끓어먹기, 가래떡 감자 고구마 옥수수 구워먹기 등 57종목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며 옛고향의 추억과 가족사랑을 재확인하는 겨울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해에 지적된 주차공간의 절대적 부족 문제와 안전사고에 대비 부족이 올해도 크게 개선되지 않았다는 지적이 많다. 수억원의 군비가 지원된 것에 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는 별로 기여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도 있다. 이 때문에 일부에서는 예산 낭비가 아니냐는 지적도 심심찮게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인제 열목어축제가 진정한 겨울축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현재 진행중인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함께 잡을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연구해야 할 것이다. 또 주차공간 확보와 안전 문제에 보다 신경을 써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하나의 축제가 제대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많은 땀과 눈물이 필요하다. 특히 보이지 않는 곳에서 축제의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하는 관계자와 자원봉사자들이 관광객을 위한 고품격의 서비스 정신을 발휘할 때 축제의 생명이 길고 활성화가 가능하다고 하겠다. 열목어축제가 진정한 겨울축제로 성장해 나가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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