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민선자치 2세대의 새로운 리더십
|
|
2010년 01월 26일(화) 12:16 [인제신문] 
|
|
|
6.2 지방선거가 4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각 정당은 물론 출마예정자들의 움직임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이번 선거에서는 특히 시장.군수도 국회의원처럼 후원회를 통해 선거자금을 모금할 수 있도록 했으며, 법정 선거비용 제한액도 4년전에 비해 크게 늘어났다. 그만큼 지방선거의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처럼 지방선거에 대한 인식이 전반적으로 크게 변화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출마예정자들의 의식은 별로 변한 게 없는 것 같다. 학계에서는 그동안 치러진 지방선거를 통해 선출된 시장.군수나 도의원, 시.군의원들이 민선자치의 1세대라면, 이번 선거를 통해 등장할 인물들은 민선자치의 2세대를 이끌어갈 리더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따라서 민선자치 2세대들은 새로운 리더십을 요구받고 있다. 이전에 보여줬던 선출직들이 주로 대규모 건설공사 등을 통해 지역발전을 이룩하겠다는 발상을 가졌다면, 민선자치 2세대들은 보다 생활정치에 접근해 주민들의 '행복'을 위해 일하겠다는 자세를 가져야 할 것이다. 그것이 풀뿌리 민주주의가 추구해야할 가치다.
대통령도 실현하기 불가능한 엄청난 공약을 남발하면서 유권자인 주민들을 현혹하던 시대는 이미 지났다. 그 보다는 과연 법적 제도적 한계속에서 어떻게 하면 우리 지역 주민들이 잘 살고 행복해질 수 있을까를 냉정하게 고민을 해야할 것이다. 그리고 그에 대한 방향이 세워졌다면, 당당하게 자신의 의견을 밝히고 주민들에게 심판받겠다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이러한 노력들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때 우리나라의 지방자치는 점점 기반을 다지면서 발전해나갈 수 있을 것이다. 주민들의 영리함이 빛을 발할 때가 다가오고 있다.
|
|
|
|
인제신문 기자 injenews@hanmail.net “새감각 바른언론” - Copyrights ⓒ인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인제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인제신문
|
|
|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