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시민단체의 성장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
|
2009년 09월 08일(화) 11:39 [인제신문] 
|
|
|
최근 10여년간 우리나라에서는 시민단체의 급속한 성장이 민주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큰 기여를 해왔다. 시민단체는 사회의 여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민들이 스스로 만든 모임을 뜻한다. 역사적으로는 이미 1946년 국제연합(UN)이 전세계에서 환경․인권․빈곤추방․부패방지 관련 활동을 하는 비정부기구(NGO)를 협력자로 이해하고 있으니, 시민단체의 태동은 벌써 60년이 넘어서고 있다.
이들 시민단체는 인적자원의 부족과 재정의 열악함 속에도 꾸준한 성장을 보여왔다. 권력에 대한 감시와 경제정의 실천을 비롯해 환경을 보호하고, 소비자의 권리를 지키는 등 다양한 유형으로 우리 사회를 선도하던 리더 그룹의 역할을 해왔다. 대다수 국민들은 아직도 가장 믿을 수 있는 조직으로 시민단체를 꼽고 있다.
그러나 최근 들어 많은 시민단체들이 정부 또는 자치단체와 공동 사업을 추진하면서, 과거와 같은 순수성이 크게 약화돼 과거와 같은 지지를 받지 못하는 형국이다. 인제지역에도 그동안 여러 시민단체들이 태동했으나, 진정한 의미의 시민단체 활동은 거의 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주민들의 믿음과 신뢰가 부족하기만 한 실정이다.
다행이 최근 도덕성을 바탕으로 행정에 대한 감시와 예산의 올바른 집행을 위한 주민참여제도의 정착을 목표로, 인제주민연대가 창립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들은 주민이 주인되는 민주사회를 만들겠다는 높은 이상을 세우고 있다.
그러나 시민단체가 가야할 길은 멀고도 험하다. 인적자원의 부족과 재원의 열악함을 극복하고, 진정한 시민단체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단체 구성원 스스로 도덕성을 바탕으로 한 치열한 자기 반성과 노력이 우선되어야 한다. 아울러 제대로 된 시민단체의 성장을 위해 주민들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 시민민단체의 성장은 지역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필수조건이기 때문이다.
|
|
|
|
인제신문 기자 injenews@hanmail.net “새감각 바른언론” - Copyrights ⓒ인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인제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인제신문
|
|
|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