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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임의 에스테틱 이야기<2> / 피부는 인과관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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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7월 27일(화) 11:08 [인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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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김옥임 헬스팜 대표 | ⓒ 인제신문 | |
보다 젊고 깨끗하고 건강한 아름다운 피부를 갖는 것은 최고의 화장이고, 자신의 건강 상태를 알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건강하지 못한 피부 상태가 전적으로 잘못된 생활 습관에 의한 것만은 아니겠지만 스트레스, 불안, 정서적 위기 등이 피부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사실이다. 신체 에너지가 불건전한 생활 방식이나 정서적 교란 등으로 균형이 깨어지므로써 에너지의 흐름이 방해되고 파괴 되었을 때 건강과 함께 피부의 건강과 아름다움도 깨어지기 마련이다. 전통적으로 한의학에서 얼굴 상태나 피부 상태를 진단함으로써 그 사람의 전반적인 몸 상태와 건강 상태를 알아내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누군가 우리의 인생은 얼굴에 남는다고 했듯이 오랜 시간동안 누적 되어 온 슬픔, 우울, 근심, 공포, 냉담, 그리고 기쁨, 웃음, 사랑스러움, 만족같은 감정의 흔적은 고스란히 우리 피부에 남는다.
극도의 슬픔과 우울한 감정은 피부에 붉은 반점과 염증으로 나타나며 피부과 붉거나 푸른 빛을 띠게 되는데 관계하게 된다. 또한 표정 짓는대로 주름이 생기고 근육의 곁을 만들므로 각자 독특한 관상을 만들어 내기도 한다.
자연에너지 세포 깊숙이 침투
이럴 때 '테라피스트'들은 피부 진정 효과와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아로마 테라피>를 시행한다. 심리적 불균형을 감소시키거나 강화 시키는 트리트먼트를 하는 것이다. 고도로 정제 된 순수한 아로마 오일을 사용하여 적절한 마사지 기법을 사용하므로 건강한 자연 에너지가 모든 세포 조직 및 기관에 까지 깊숙이 침투하도록 돕는다. 개인의 신체적 특성, 성격, 행동 패턴에 따라 발생 된 심리적 압박감이나 감정의 불안을 해소시키기 위해 조용하고 따뜻한 환경에서 명상음악을 틀어 놓고 주로 <림프드레나쥐>와 같은 부드러운 테크닉을 사용하게 된다.
또한 분노와 좌절은 인체의 소화 흡수를 방해하여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며 몸 안에 독소가 쌓이게 한다. 우리 몸의 수분 대사에 영향을 끼쳐서 신체의 수분 상태가 불균형을 이루게 되므로 탈수 피부가 되게 하기도 한다. 건조 피부와 탈수 피부는 구분 되어야 하며 그에 따른 트리트먼트로 다르게 시행되어야 하는 것이 마땅하다.
이러한 상태에는 몸 안의 활성 산소를 배출 시키고 산소 공급을 원활하게 하며 심신을 편안하게 하고 신체를 정화 시키는 <디톡스 테라피>가 우선 시행 되어야 한다. 흔희 홧병이라고 일컫는 극도의 스트레스, 울화증, 만성 피로감, 긴장 상태, 분노로 인한 몸 안의 독소를 배출 시키는 해독 작용이 이루어지도록 돕는 트리트먼트가 필요하다. 호르몬 불균형, 대사장애에 시달리는 갱년기 여성에게 그리고 직장 여성에게 특히 권하고 싶은 테라피이다.
맑은 안색과 촉촉한 피부를 원한다면, 그리고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우리 몸의 뼈와 근육이 굳어져서 거동 장애를 일으키거나 질병에 이르기 전에 근육과 관절을 풀어주고 좋은 자세를 유지 할 수 있도록 전문 테라피스트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일회적인 것보다는 최소 같은 곳에서 여유로움을 가지고 5회 이상 테라피 체험을 하여야 테라피의 느낌과 몸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제대로 알 수 있다.
걱정이 많거나 생각이 많은 과잉 사고의 사람은 지성 피부나 비만이 될 확률이 많다. 폭식을 하거나 음식을 거부 하는 것 같은 불균형 된 식사 습관, 혹은 지나친 탄수화물 섭취와 같은 부적절한 음식물 섭취를 야기하게 된다. 이런 고객에게는 감정을 홀가분하게 리프레쉬 시켜주며 긍정적 사고와 릴렉스한 생활 태도를 가질 수 있도록 돕는 <홀리스틱 테라피>가 필요하다. 뼈와 관절, 근육을 구석구석 부드럽게 릴렉스 시키면서 부드러운 몸을 갖도록 도와야 한다. 몸의 자율 신경계가 정상적으로 작동 되어서 스스로 몸을 일으켜 운동을 하거나 건강을 돌볼 수 있는 상태로 유도하는 것이 이 트리트먼트의 목적이다. 고객의 전체적 상태를 판단하여 한 사람에게 집중하는 <3_in_1>의 트리트먼트 과정이 필요하다.
릴렉스한 생활태도 유도
소나기와 장대비가 번갈아 지나가는 칠월의 산야는 청정한 기운이 가득하다. 인간도 자연의 한 부분이기에 왕성한 기운이 넘쳐나야 하지만, 장마철은 식욕을 떨어뜨리고 건강하지 못한 사람에게는 안 아픈 곳이 없는 괴로운 시간이기도 하다. 한가한 오후를 전문 에디테이션의 손길에 자신을 맡기고 호사를 누려보는 것도 장마철을 현명하게 보내는 좋은 방법이라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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