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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위해 희생했는데”…인제군, 정부 인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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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임의 에스테틱 이야기<7> 나잇살, 그 영원한 숙제

2010년 09월 07일(화) 11:23 [인제신문]

 

↑↑ 김옥임 헬스팜 대표

ⓒ 인제신문


병원의 치료 영역이 점점 세분화되고 전문화되듯이 에스테틱 프로그램도 점점 구체적이고 다양해지는 것이 요즘의 추세이다. 특히 여성들은 하체쪽에 많은 문제를 가지고 있어서 두리뭉실 전신관리, 몸매관리하는 식으로 고객의 욕구에 접근하기 힘들게 되었다.

군살은 맛사지로만 뺄 수 있어

하체관리의 모든 것은 부종관리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정체된 울혈과 셀룰라이트를 밀착력과 적당한 압력으로 밀어주는 정체 경락을 실시한다. 이것은 근육 깊숙히 자리한 뼈와 관절, 근육, 심부림프, 정맥을 관리하는 것이 주된 포인트다. 관리방법과 관리의 깊이가 다른 만큼 관리효과도 다르며 건강은 물론 슬림한 하체라인까지 가꿀 수 있다.
사무직 종사자, 높은 힐을 신는 여성, 오랫동안 컴퓨터 앞에서 일하는 사람, 하루 종일 서서 일하는 사람들의 탄력없는 하체, 부종 있는 하체, 근육형 하체, 처진 엉덩이의 근육을 이완시켜주고 림프배농을 통해 탄력감과 매끄러운 하체라인으로 가꿔준다.
또한 발이 차고 시린 증상을 가진 사람에게도 기혈을 순환시키는 관리이며 발바닥 통증, 종아리의 터질듯한 압박감, 하반신의 부종, 생리 증후군, 출산 전후 관리 및 나잇살의 대표격인 뱃살에 이르기까지 여성들만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이 하체관리라 할만하다.
아무리 다이어트를 하고 운동을 하고 굶어봐도 잘 빠지지 않는 중년 이후에 찐 군살들은 맛사지에 의해서만 뺄 수 있다. 기초 대사량과 호르몬 분비량의 감소에 의한 순환의 정체를 풀어주지 않으면 절대로 개선시킬 수 없는 현상이다. 중년 이후의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관절과 인대, 근육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그래서 운동과 비숫한 효과를 주는 근육 맛사지가 필요한 때인 것이다.
동일한 열량을 섭취하고 동일한 활동을 하더라고 그만큼 수요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남는 에너지가 지방으로 축적되어 체내에 쌓이게 되는 것이 흔히 말하는 '나잇살'이다.
여자들의 뱃살은 임신을 하여 태아를 보호하기 위해 복부에 쌓인 지방이 차곡차곡 나잇살을 보탠다. 우리 몸에서 남은 열량을 지방의 형태로 저장하는 장소가 바로 복부이기 때문이다.
복부 맛사지를 꾸준히 하면 내장 기능이 원활해져서 대사량이 높아지기 때문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예방할 수 있고 세심한 근육 맛사지로 복부내장 지방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
게다가 팔과 옆구리, 허벅지에는 셀룰라이트가 과도하게 쌓인다. 셀룰라이트는 순환 부전으로 인한 노폐물과 지방이 뭉쳐 생긴 것으로 폐경기 여성의 경우에는 신체 활동의 감소가 체중이 증가하는 원인이지만 각종 호르몬 분비가 감소하고 기억력, 소화기능, 폐활량이 떨어지며 근육량이 줄어든다.

피부관리 티켓을 선물하자

즉, 몸 자체의 소비하는 에너지가 적어지고 저축을 하려는 성향이 커지는 것. 특별히 먹는 것도 아닌데 살이 찌는 것도 이 때문이다. 똑같이 먹어도 칼로리 소비량보다 섭취량이 많아지기 때문에 몸이 무겁게 느껴지고 군살이 찔 수밖에 없다.
팔뚝과 등에 군살이 붙으면 체중은 예전과 별로 다를 바 없는데 얼굴살이 늘어지면서 쳐진 것 같고 바지를 입어도 히프라인이 두리뭉실하고, 몸의 실루엣이 달라져 보인다. 얼굴 윤곽이 희미해져서 사진 찍기 싫어지고 물기없이 푸석하게 부어 보이는 것이 가장 뚜렷한 나잇살의 증상이다.
에스테틱샵의 기능은 이제 아름다움은 무론 여성들의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주는데까지 그 영역을 넓히고 있다. 단순히 피부를 곱게하기 위해 맛사지를 받는 곳이 아니다. 지극히 프라이드한 공간에서 천연의 에센샬오일이나 아로마향을 이용한 각자의 체질과 상황에 맞는 내츄럴힐링 테라피를 즐기고 숙력된 테라피스트의 손길로 심신의 안정과 활력을 얻을 수 있는 곳이어야 한다.
남편이 아내에게, 자녀가 어머니에게,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선생님께, 여직원에게 피부관리 티켓을 선물할 수 있는 여유 있는 날들이 모두에게 있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인제신문 기자  inj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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