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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생활체전 화합과 우정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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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 시군 6,746명 참가 역대 최대 … 청정 인제 이미지 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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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9월 07일(화) 12:37 [인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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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9월3일부터 5일까지 펼쳐진 제18회 강원도민생활체육대회가 5일 오후 4시 폐회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사진은 폐막식에서 이기순 군수가 지켜보는 가운데 차기 대회 개최지인 홍천․정선군수가 대회기를 들어보이는 모습. | ⓒ 인제신문 | |
'펼쳐라 인제의 꿈, 뭉쳐라 강원의 힘' 이라는 슬로건 아래 9월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펼쳐진 제18회 강원도민생활체육대회가 5일 오후 4시 폐막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3일 오후 4시 인제읍 남북리 인제잔디구장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막이 오른 제18회 강원도민생활체육대회는 18개 시군에서 참가한 6,746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3일간 열띤 경쟁을 벌였다.
인제군 관계자는 이번 강원도민생활체육대회는 역대 최대 규모로 치뤄졌으며, 개회식 행사에도 인제군민 만여명이 참여해 인제군 역사상 최대 행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개막식 식전행사로는 합기도 시범과 밸리댄스가 관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 1군사령부의 의장대사열과 예총발사 등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개막식에서는 사회자가 입장하는 시군 선수단과 해당 시군의 유명 관광지 특산물 볼거리 등을 소개할때마다 많은 박수가 쏟아져 홍보는 물론 강원생활체육인들의 화합과 우정의 축제임을 입증했다.
특히 인제남초등학교 오현지 어린이(13세)의 무반주 애국가 제창은 선수단 및 내외빈들에게 감동의 전율을 선사했으며, 식후행사로 그룹 애프터스쿨과 싸이 등 인기가수가 출연해 살아있는 무대 분위기로 흥겨움을 더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축구, 야구, 테니스, 수영, 생활체조 등 19개의 정식종목과 합기도, 국학기공, 인라인스케이트가 시범종목으로 경기를 가졌다.
인제군은 이번 대회가 6개 읍면 분산 개최와 모험레포츠 이용 할인 혜택 및 숙박업소 지정 운영 등으로 수억원의 지역소득 창출 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자체 분석하고 있다.
특히 제7호 태풍 곤파스가 강원도 전역을 휩쓸고 지나간 직후여서 비가 오락가락해 대회 운영에 차질이 우려됐으나, 개막식을 앞두고 화창하게 개었으며 경기진행 역시 큰 무리없이 무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기순 군수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성공 체전을 위해 고생한 공무원과 주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성공체전을 인제군 재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지역발전에 힘을 모아나가자"고 말했다.
김좌훈․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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