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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층.타지 출신 주민들 반드시 투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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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5월 24일(월) 08:42 [인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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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지방선거일이 이제 8일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 20일부터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거리유세가 시작되고, 후보자의 기호와 이름이 새겨진 단체복을 입은 선거운동원들이 연일 거리에서 허리를 90도로 꺽으며 주민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또 각 읍면의 주요 요충지에는 현수막이 내걸리고, 23일부터는 선거벽보도 설치되었다. 바야흐로 선거 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그러나 후보자들의 열기에 비해 유권자인 주민들은 아직까지도 선거에 별로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는 분위기다. 대다수 서민들은 먹고 사는 일이 바빠서인지, 아니면 속내를 드러내기 싫어서인지 선거이야기를 거의 하지 않고 있다. 특히 젊은층들은 이번에도 투표율이 높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젊은층들이 이처럼 선거에 관심을 보이지 않는 것은 아직 사회의 일원으로 완전하게 자리잡지 못하였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정치인들이 젊은층을 유도할만한 매력을 보여주지 못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그래서 나는 정치에 관심이 없다라거나 누가 되든 다 똑같은데 뭐하러 투표를 하느냐는 회의적인 반응이 나오는 것이다.
그러나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젊은층들이 꼭 투표를 해 줄 것을 당부한다. 아울러 타지역에서 인제로 전입해 살고 있는 외지출신 지역 주민들도 방관자적인 태도에서 벗어나 제2의 고향인 인제의 발전을 위해 투표를 통해 소중한 주권을 행사해야만 한다. 자녀들에게 살기 좋고 아름다운 인제를 물려주기 위해서라도 선거참여는 필요하다.
자신의 소중안 한표를 행사하지 않거나, 특별한 생각 없이 아무나 찍을 경우 그 결과는 고스란히 자신에게 되돌아온다. 아직 누구를 선택할지 결정하지 않았다면, 지금부터라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 거리에 나붙은 선거벽보를 보거나, 각 세대마다 배달되는 선거공보를 통해 후보자의 면면을 살피고, 주민을 대표하기에 결격사유가 없는 사람을 골라 한표를 행사하면 된다.
지역의 미래를 짊어질 젊은층과 타지출신 주민들이 이번 선거에 무관심하면 지역발전은 요원하기만 하다. 산적해 있는 현안을 슬기롭게 해결하고, 인제군을 전국 최고의 관광지로 성장시키는 관건은 바로 젊은 유권자의 손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6월2일 반드시 투표장으로 나가서 소중한 한표를 행사해줄 것을 거듭 당부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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