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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위해 희생했는데”…인제군, 정부 인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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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 전원주택 조경 등 보완해 재분양 나서야

2011년 03월 23일(수) 19:17 [인제신문]

 

지난 2005년 많은 예산을 들여 조성한 북면 한계리 전원마을이 조성된 지 6년이 경과했으나, 전체 31필지 가운데 6 필지만 분양되었다고 한다. 인제군은 분양 실적이 저조하자 그동안 신문 광고 등을 통해 홍보하더니, 그것도 별 효과가 없자 지난해부터 한국자산관리공사에 수수료를 주고 분양을 의뢰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 최대의 공공물건 분양 관련 사업을 하고 있는 자산관리공사에 위탁 분양을 해도 결과는 별로 나아지지 않고 있다. 위탁후 겨우 3필지만 분양된 것을 놓고 볼 때 홍보 부족보다는, 분양가가 높다거나 주변 입지조건이 좋지 않다거나 하는 다른 이유가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타당하다.
돌이켜보면 인제군이 최초 분양을 시작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분양신청을 한 것은, 그때 가격이 책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우선 분양 신청을 해놓고 가격이 결정되면 이것저것 따져본 뒤 자신의 입맛에 맞지 않으면 분양신청을 취소해도 아무런 패널티가 주어지지 않기 때문에 생긴 일이다.
인제군은 분양신청이 안료된 후에도 신청자 중에 포기할 사람이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추가 분양신청까지 받기도 했다. 이로 인해 실질적으로 분양을 받고자 하는 사람은 이미 분양신청이 완료되었기 때문에 신청을 포기했을 수도 있으며, 인제군은 결국 부실한 마케팅으로 기회를 박탈하는 우를 범했을 수도 있다.
한번 빗나간 분양 마케팅으로 생긴 좋지 않은 이미지가 극복되지 못한 상태에서 계속 분양을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따라서 분양가를 낮추거나 아니면 다른 조건을 제시하는 등 먼가 변화를 줘야 한다.지난 2005년 많은 예산을 들여 조성한 북면 한계리 전원마을이 조성된 지 6년이 경과했으나, 전체 31필지 가운데 6 필지만 분양되었다고 한다. 인제군은 분양 실적이 저조하자 그동안 신문 광고 등을 통해 홍보하더니, 그것도 별 효과가 없자 지난해부터 한국자산관리공사에 수수료를 주고 분양을 의뢰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 최대의 공공물건 분양 관련 사업을 하고 있는 자산관리공사에 위탁 분양을 해도 결과는 별로 나아지지 않고 있다. 위탁후 겨우 3필지만 분양된 것을 놓고 볼 때 홍보 부족보다는, 분양가가 높다거나 주변 입지조건이 좋지 않다거나 하는 다른 이유가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타당하다.
돌이켜보면 인제군이 최초 분양을 시작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분양신청을 한 것은, 그때 가격이 책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우선 분양 신청을 해놓고 가격이 결정되면 이것저것 따져본 뒤 자신의 입맛에 맞지 않으면 분양신청을 취소해도 아무런 패널티가 주어지지 않기 때문에 생긴 일이다.
인제군은 분양신청이 안료된 후에도 신청자 중에 포기할 사람이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추가 분양신청까지 받기도 했다. 이로 인해 실질적으로 분양을 받고자 하는 사람은 이미 분양신청이 완료되었기 때문에 신청을 포기했을 수도 있으며, 인제군은 결국 부실한 마케팅으로 기회를 박탈하는 우를 범했을 수도 있다.
한번 빗나간 분양 마케팅으로 생긴 좋지 않은 이미지가 극복되지 못한 상태에서 계속 분양을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따라서 분양가를 낮추거나 아니면 다른 조건을 제시하는 등 먼가 변화를 줘야 한다.
초창기에 분양을 받아 현재 전원주택을 짓고 살고 있는 이성건씨 등 현지 주민들의 조언을 들을 필요가 있다. 이씨는 분양이 실패하는 이유로 입지조건이 안좋고 분양가격이 비싸기 때문이라고 잘라 말했다. 또 앞으로 분양을 하려면 비어있는 땅에 조경수를 심어 환경을 아름답게 가꾸는 등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한계리 전원주택은 인제군의 설명처럼 󰡐설악산 자락에 위치해 전원마을 조성에 걸맞게 자연경관이 수려󰡑한 것은 사실이지만, 󰡐입주조건이 비교적 양호한 것󰡑은 사실이 아니다. 따라서 부지를 그대로 방치한 상태에서 미분양을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지금부터라도 다소 예산을 들여서 문제점을 보완한 뒤 새롭게 분양에 나서는 것이 결과적으로 이익이 될 것이다.

인제신문 기자  inj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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