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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린천변 쓰레기로 '몸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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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현장 확인… 본격 래프팅철 앞두고 청소 서둘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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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4월 06일(수) 00:54 [인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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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인제신문 | |
인제군 기린면 북3리 내린천변과 건너편 원대리쪽에 관광객 등이 버린 쓰레기가 수거되지 않고 있어, 본격적인 래프팅 시즌을 앞두고 청정이미지를 훼손시키고 있다.
지난달 31일 원대리 주민과 함께 1시간 정도 산길을 걸어 도착한 내린천 계곡 주변은 물과 모래, 자갈 바위 등이 잘어울려져 자연의 아름다움을 드러내고 있었다.
그러나 이런 경치를 시샘이라도 하듯 주변에는 많은 쓰레기들이 나무에 걸려 있었으며, 바위틈과 자갈에 묻혀 있거나 모래 위에 나딩굴고 있었다.
동행한 원대리 주민은 "인제군의 대표적인 관광지인데 이렇게 관리가 안되고 있으니 답답하다며 적어도 일년에 한두차례에 정도는 행정기관과 환경단체 등에서 청소를 해줘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주민은 "래프팅을 즐기거나 계곡에서 발을 담그려도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이런 모습을 보면 다시 오고 싶겠느냐"며 "관광객들이 공중도덕을 잘지켜 청정한 계곡이 오염되지 않도록 지도하고, 일단 오염이 되면 빨리 제거를 해야 한다"고 했다. 김좌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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