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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예절이란 <12>- 언어 예절

2011년 04월 13일(수) 08:56 [인제신문]

 

↑↑ 허계홍 성균관 여성유도회 인제지부 회장

ⓒ 인제신문



내 말을 많이 하는 것보다 상대방의 말을 많이 들어주어야 한다.
귀로만 듣지 말고 얼굴표정과 눈빛, 몸으로도 말을 들어야 한다.
이야기를 들으며 한 눈을 팔거나 다른 곳을 보면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만드는 행동이다.
이야기를 듣는 도중에 말을 가로막지 않아야 한다. 간혹 "예. 그렇군요" 하고 맞장구를 쳐주면 훨씬 분위기가 좋아진다.

거친 말보다 고운 말을 사용하고, 발음을 정확하게 하고 상대방이 이해하기 좋게해야 한다.
친한 사이라도 속된 표현이나 욕설을 사용해서는 안 된다.
사투리 보다 표준어를, 외래어보다 쉬운 우리말을 사용하며, 어른에게는 항상 존대말을 사용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상대방이 말할때 끼어들지 말것이며, 상대방을 무시하는 언어를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대화도중 자리에서 일어날 경우에는 "죄송합니다"잠깐 다녀 오겠습니다 라고 말을 해야 예의에 올바른 일이다. 대화가 끝나면 상대에게 감사의 표현을 하는 것도 아름답다.
그래서 대화를 할때 자기의 말은 1분만 하고. 상대방의 말은 2분 동안 들어주고, 3분 동안은 상대방의 말에 맞장구를 쳐주라고 했다.

언어는 자기의 생각을 전하는 수단이다. 그렇기 때문에 올바른 뜻을 전달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언어를 사용해야 한다.
말 한마디로 천 냥 빛을 갚는다는 말도 있듯이 그만큼 언어는 듣는 사람의 기분을 좋게 만들기도 하고 나쁘게 만들기도한다.
옛날 성현들은 말의 중요성을 잘알고 있었기 때문에 가능하면 말을 줄여야 한다고 했다.
언어는 때와 장소, 그리고 상대에 따라서 적절하게 해야 할 것이다.

가끔 의견이 맞지않아 큰 싸움으로 번지기도 하는데, 그것은 대부분 거친 언어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어떤 경우에도 속된 언어나 비속어를 사용하지 말고 올바른 언어를 사용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청소년들은 간혹 어른들이 알아듣지 못하는 속된 언어를 사용하는 것을 볼때가 있다.
그런 행동이 마치 친구들과 어울리는 중요한 수단인것 처럼 착각하기도 한다. 외래어를 혼합해서 국적없는 언어를 만들기도 하고. 말을 줄여서 어른들이 알아듣지 못해서 난처할 때도 있다. 그런 언어는 올바른것이 아니다.
이제 올바른 우리 순수의 언어를 사용해야 할 것이다.

<계속>

인제신문 기자  inj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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