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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연대 통해 지역문학발전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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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기 실장 '고대문우회' 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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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4월 21일(목) 00:36 [인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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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인제신문 | |
만해마을 만해문학박물관 학예연구실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손흥기씨(53세, 사진, 문학평론가)가 고려대학교 출신 문인들의 모임인 '고대문우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손씨는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인제가 낳은 한국의 대표적 시인 박인환에 대한 연구논문인 '박인환 시의 현실인식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지난 97년 '내린천댐 반대운동 전국문인대책회의' 사무국장을 시작으로 내린천예술인회와 인제문화예술단체연합회, 인제문인협회 창립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등 인제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를 해왔다.
또 백담사 만해마을 개관 이래 문학과장과 학예연구실장을 역임하며 만해축전과 세계평화시인대회, 현대시 100년 세계민족시대회, 전국민족문학인대회, 남북한 만해학 학술심포지엄 등의 행사기획 실무를 맡았다.
지난 2003년 계간 '시와 세계'를 통해 문학평론가로 등단했으며, 늦봄 문익환문학상(평론부문), 강원환경상, 인제군민대상(문화예술부문) 등을 수상했다.
고대문우회 편집이사를 역임하고 현재 격월간 『유심』편집위원과 『문학예술』지 주간으로 활동하고 있다.
손흥기 회장은 "고대문우회상제정을 통해 고대문학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고, 지역문학과의 소통과 연대를 통해 문학 발전의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좌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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