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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도지사 보궐선거 불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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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엄기영․민주당 최문순․무소속 황학수 후보등록 … 한나라․민주 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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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4월 21일(목) 00:48 [인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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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난 17일 북면 시장 입구에서 한나라당 한기호 국회의원이 연설하는 모습. | ⓒ 인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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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난 14일 구 시외터미널 앞에서 김관용 전 군의원과 박승흡 선대위원장이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손을 들어 지지를 부탁하고 있는 모습. | ⓒ 인제신문 | |
4월 27일 실시되는 강원도지사 보궐선거는 한나라당 엄기영, 민주당 최문순, 무소속 황학수 등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강원도선관위는 13일 후보등록 마감 결과 이들 3명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도지사 후보등록을 끝낸 이들 3명의 후보는 14일부터 도내 18개 시군에서 공식선거운동에 돌입한 가운데, 인제지역에서는 한나라당 엄기영 후보와 민주당 최문순 후보간의 대결이 치열해 지고 있다.
한나라당은 박삼래 전 군수를 인제군 선대위 총본부장에 앉히고, 공동위원장은 최덕용 군의회 의장, 정을권 도의원 2명으로 구성하고 세몰이에 들어갔다.
17일 진행된 북면 시장 입구 거리유세에서 한나라당 한기호 국회의원은 "강원도지사는 국회의원과 달리 강원도의 지도자이자 CEO이기에 가장 정상적인 사람이 되어야 한다"며 "엄기영 후보는 자신의 일을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진하 군의원은 "엄기영 후보는 북면 월학리 33번지 출생으로 태어난 곳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며 "엄기영 후보는 인제발전에 힘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에 앞서 민주당은 14일 민주당과 민주노동당이 후보 단일화를 이뤄낸 이후 처음으로 인제읍 구 시외터미널 앞에서 거리유세를 시작했다.
민주당은 김관용 전 군의원을 앞세워 세물이에 나서고 있으며, 도지사 후보 단일화에 기여한 민노당 박승흡 도지사 선대위원장이 민주당과 함께 세를 불리기 위한 힘찬 행보에 가담했다.
김관용 전 의원은 14일 구 시외터미널 앞에서 열린 유세에서 "강원도의 발전을 위해서는 기호 2번 최문순 후보를 당선시켜 복지정책이 펼쳐지도록 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박승흡 선대위원장은 "민노당이 가지고 있는 모든 역량을 발휘해 민주당 최문순 후보가 당설될 수 있도록 당원 동지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했다.
김좌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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