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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예절이란 <14>- 음식 예절

2011년 04월 26일(화) 22:04 [인제신문]

 

↑↑ 허계홍 성균관 여성유도회 인제지부 회장

ⓒ 인제신문



음식은 사람이 살기 위헤서 꼭 필요한 것이다.
하루에도 세번씩 가정이나 직장, 학교, 연회의 장소에서 식사를 할 때에도 반드시 예절을 지켜야 한다.
요즈음은 서양의 음식문화가 전파되면서 음식의 종류도 많아졌고 음식을 먹는 예절도 다양하다.
전통적인 음식이나, 서양음식이나 기본적인 음식예절은 모두 비슷하다.
함께 음식을 먹는 사람이 불편하지 않도록 조심하고 배려하며, 기본적인 음식에 대한 예절은 갖추어진 것이다.
알 것 같으면서도 잘 이행되지 않는 여러가지 음식예절을 알아 본다.
어른과 함께 식사할 때는 어른이 먼저 앉은 다음에 자리에 앉고, 어른이 먼저 수저를 들어 시작한 다음에 먹어야 한다.
국물이 있는 음식을 먹을때는 소리를 내거나, 수저로 소리내어 긁어서는 안된다.
어른보다 식사를 먼저 마쳤어도 웃어른이 식사를 마칠 때까지 자리에 앉아서 기다렸다 일어서는 것이 예의다.
자기가 좋아하는 음식이라고 앞에 끌어 당겨 먹거나, 한가지 음식만 골라 먹는 습관을 버려야 한다.
식사는 즐거운 마음으로, 그리고 바른 자세로 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식사 도중에 코를 풀거나 기침을 할 때는 "잠깐 실례 합니다"라고 하며, 고개를 돌려 보기 흉하지 않도록 해야한다.
식탁 위에 음식을 흘리면 천박해 보이기 때문에 흘리지 않도록 한다.
수저에 밥알이 묻거나 음식이 묻지 않도록 깨끗하게 해야한다.
식사를 마친후 이(餌)에 낀 것을 청소할 때에도 한손으로 입을 가려야한다.
함께 먹는 음식을 젓가락으로 마구 뒤적이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집에 손님이 왔을때 차를 대접하는 것이 일상화 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차를 대접하거나 마시는 예절도 잘 익혀두어여 한다.
손님에게 어떤차를 드실 건지 여쭤야 한다.
차나 음료수는 쟁반에 담아서 가져오고, 차를 담은 찻잔은 찾받침에 받쳐 손님앞에 공손하게 내려놓아야 한다.
녹차는 물의 온도를 약 70도 정도로 조절해서 너무 뜨겁지 않게 해야한다.
차를 마실때는 소리를 내지 않아야 하며, 너무 뜨거울때는 조금 식은 다음에 마시는 것도 좋다.
병이나 깡통에 담긴 음료수는 컵에 담아 마시는 것이 보기 좋다.
차를 다 마신 다음에는 "잘 마셨습니다. 차 맛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라는 인사를 하는 것이 통례적인 좋은 예절이다.
<계속>

인제신문 기자  inj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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