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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대회로 상경기 반짝 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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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내린천배 전국학생바둑대회…선수․가족 등 900여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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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6월 02일(목) 02:48 [인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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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과 29일 이틀간 인제에서 열린 제4회 내린천배 전국학생바둑대회가 선수 550명과 가족 등 9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바둑대회 결과 최강부 우승은 서울 대림초등학교 박진영 어린이가 차지했으며, 모두 9개 부분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28일 29일 이틀동안 인제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차세대 한국의 이창호와 이세돌을 꿈꾸는 바둑의 꿈나무 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번 대회는 대한바둑협회 발행 단급증 소지자 초등학생들이 참가해 전국부, 강원지역부, 인제부로 나눠 바둑판 위에서 불꽃튀는 향연을 펼쳤다.
특히 대회가 열리는 동안 인제지역의 여관과 식당 등이 반짝 특수를 누렸으며, 대회를 마친 선수들은 가족과 함께 서바이벌 경기장과 정자리 산나물 채취 등 지역 관광을 즐겼다.
이무근 인제군바둑협회장은 "행사 기간 동안 900여명이 인제를 방문해 지역 상경기 활성화에 다소 기여한 것으로 생각한다"며 "주민들로부터 바둑협회에 고맙다는 인사를 많이 받았다"고 전했다.
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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