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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리 31번 국도 교통사고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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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상남우체국 집배원 숨져 … 주민들 안전대책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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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6월 15일(수) 16:30 [인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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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오전 9시경 기린면 현리 현인병원 인근 31호선 국도 상에서 상남우체국 소속 집배원 박모씨(26세)가 대형덤프트럭에 추돌당해 그 자리에서 숨지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주민들과 건설장비 업체 관계자들은 "이번 교통사고는 미리 예견된 것이나 다름이 없었다"며 "편도 1차선의 좁은 국도를 아슬아슬하게 곡예운전을 하는 외지에서 온 대형덤프트럭을 보면 늘 불안한 마음을 갖고 있었다"고 했다.
주민 A씨는 "홍천~양양간 고속도로 공사 현장에서 일하는 트럭들이 난폭운전을 하고 있어 불안하기 짝이 없다"며 "이번 교통사고는 예견된 사고였다"고 지적했다.
또다른 주민 B씨는 "앞으로 이와 유사한 사고가 계속 발생할 수 있으니, 교통당국에서는 단속을 강화해 과속 및 난폭운전이 사라지도록 해 달라"고 했다.
김좌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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