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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위해 희생했는데”…인제군, 정부 인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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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향인 칼럼 / 보수의 위선 - 병역비리

2010년 12월 21일(화) 09:49 [인제신문]

 

↑↑ 정광벽 칼럼위원(전 지역문제연구소장)

ⓒ 인제신문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에 이어 이만의 환경부 장관,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도 도피성 군 면제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윤창중 <문화일보> 논설위원은 15일 칼럼을 통해 "이명박 정권의 대한민국 지도층. 대통령→국무총리→국가정보원장→한나라당 당대표→사무총장으로 연결되는 '군 면제 시리즈'. 여기에 여의도까지 면제자와 보충역이 득실득실 차고 넘친다"고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 지도부의 군 면제 사실을 힐난했다.
윤 위원은 또 "환경부장관 이만의는 8년 동안 군대 가지 않으려하다가 결국 '장기대기'로 소집면제,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도 7년 간 피해다니다가 '장기대기'로 소집면제받았다"며 "정말 대단하다! 대한민국 기득권층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그 실체가 부패․부정․편법․도덕불감증의 극에 이르고 있으니 천안함․연평도 사태를 당하게 되는 것!"이라고 이만의-정종환 장관 역시 도피성 군 면제임을 주장했다.
그는 이어 국회의원 297명 중 여성의원 45명을 뺀 남성 의원 252명의 병역을 조사했음을 밝힌 뒤, 한나라당 남성의원 148명 중 25명이 병역 면제자였다고 밝혔다.
그는 "대통령의 형 이상득은 입대 당일 제대. 별 희한한 군대 다 있다. 고승덕→김재경→박대해→박준선→성윤환→신상진→안상수→원희룡→윤영→윤진식→이인기→이춘식→이한구→이해봉→정의화→정태근→조문환→조진래→조해진→진성호→허태열→홍일표, 모두 질병․고령․수형(受刑) 등으로 면제받았단다. 이종구․정갑윤도 입대 당일 제대"라고 군 면제자들을 열거했다.
그는 이어 김광림→김무성→김정권→김정훈→김충환→박종근→배영식→백성운→서상기→신영수→이군현→이범관→이상권→이성헌→이종혁→이주영→이진복→조전혁→주광덕→최경환→최구식→허원제→홍정욱→홍준표→황영철 의원 등 25명의 한나라당 의원은 방위나 의병제대였다고 밝혔다.
그는 "한나라당 내 쟁쟁한 금배지들이 이 정도, 가증스럽다. 왜 웰빙 체질의 무늬만 보수우파 정당인지를 보여주는 근본 원인을 찾았다고 보지 않는가? 보온병 들고 포탄이라고 놀라는!"라고 안 대표의 보온병 파동을 비아냥거렸다.
그는 또 민주당의 경우, 남성의원 73명 중 강기정-강봉균-강창일-김부겸-김영환-김충조-김효석-노영민-백원우-백재현-정범구-최규식-최재성 의원 등 13명이 방위 등 소집해제자였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김동철, 김성곤, 김진표, 문학진, 박병석, 우윤근, 유선호, 이용섭, 조영택, 최규성, 최인기 의원 등도 방위 출신이라고 힐난했다.
그는 자유선진당의 경우, 김용구 의원, 진보신당은 조승수 의원, 무소속은 최연희 의원이 면제자였다고 힐난했고, 창조한국당은 유원일 의원, 무소속 유성엽 의원도 각각 방위였다고 밝혔다.
위의 거론된 인사들은 국방의 의무를 소홀히한 보수 내지는 지도층이다.
지역에서 활동하는 일꾼들의 병역사항이나 납세사항을 점검해본다면, 가관도아닐 것이다.

인제신문 기자  inj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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