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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구제역 차단 안간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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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도로 방역초소 설치 24시간 운영 … '인제 5일장' 잠정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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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1월 03일(월) 09:45 [인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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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경북 안동에서 시작된 구제역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홍천과 양구까지 구제역이 전파되자 인제군이 주요 도로에 방역초소를 설치하고 24시간 소득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인제군은 구제역 유입차단을 위한 이같은 노력으로 현재까지 구제역 의심소가 발견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인제군은 언제 구제역이 발생할지 몰라 노심초사하는 가운데, 지난해 12월28일부터는 '인제 5일장'을 잠정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인제군 관계자는 "구제역 바이러스는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전염경로가 다양해 5일장을 잠정 페쇄하게 됐다"며 "이와 함께 인근 시군 경계지역을 중심으로 외지인과 출입차량의 철저한 소독실시 등 구제역 차단을 위해 방역초소를 운영하고 있다"고 했다.
이 관계자는 또 "구제역으로 인한 시장 폐쇄로 불편을 겪고 있는 5일장 참여 상인들과 주민 여러분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인제읍에서 소를 기르는 주민 A씨는 "구제역이 자고나면 다른 지역으로 전염되고 있다는 언론보도를 접할 때마다 걱정이 태산 같다"며 "청정 인제군에는 구제역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했다. 김좌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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