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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위해 희생했는데”…인제군, 정부 인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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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교례회 때 마음가짐 연말까지

2011년 01월 10일(월) 21:25 [인제신문]

 

지난 4일 인제청년회의소 주관으로 2011년 신년교례회가 열렸다. 신년교례회는 지역의 기관사회단체장들이 함께 어울려 새해 덕담을 나누고, 서로의 행복과 안녕을 기원하는 자리다.
이날 신년교례회에 참석한 많은 기관사회단체장들은 금년 한해 주민들이 잘 살고 행복하기를 기원했다. 또 낙후된 인제군이 보다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다지는 해가 되기를 소망했다. 김영진 인제청년회의소 회장은 "올해도 인제청년회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했다.
이날 신년교례회에 참석한 지역 기관사회단체장들과 마찬가지로 대다수 일반 주민들의 새해 소망도 다를 것이 없다.
주민들은 무엇보다 금년 한 해는 지난해와 같은 지역 정치인들의 반목과 질시가 사라지기를 희망하고 있다. 또 지역을 이끌어가는 오피니언 리더들이 도덕적으로 한층 청렴해져 지난해 터진 '수해비리'와 같은 추한 사건이 다시는 발생되지 않기를 간절히 기원하고 있다.
주민들은 특히 금년 한 해는 수년째 계속되고 있는 경기침체가 풀려 이전보다 부유하고 윤택한 경제생활이 이뤄지기를 바라고 있다. 한 가정이 경제적으로 부유해지기 위해서는 개인의 노력도 필요하지만,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의 각종 정책들이 뒷받침해줘야 한다.
따라서 주민들의 이같은 소망이 이뤄지기 위해서는 정부는 물론 자치단체인 인제군과 지역 기관사회단체의 노력이 있어야만 가능하다. 시시각각 이뤄지는 회의와 정책 수립의 모든 과정이 결과적으로 주민들의 행복과 직결된다는 엄중한 책임감을 가져야 할 것이다. 공무원 개인 또는 '아는 사람'의 입장에서 판단하고 결정할 경우, 대다수 주민들이 원하는 것과는 정반대의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금년 한해 지역을 이끌어가는 기관사회단체들이 신년교례회 때 다짐한 마음가짐을 연말까지 간직하면서, 보다 공정한 업무추진으로 부유한 인제군을 만드는데 노력해 주기를 기대한다.

인제신문 기자  inj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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