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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오토테마파크 공사중단 해결책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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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1월 17일(월) 21:08 [인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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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이 기린면 일대에서 추진하고 있는 자동차 오토테마파크조성 기반시설 사업이 공사장비 사용료 차별 논란으로 지난 13일부터 공사가 중단됐다. 인제군 건설기계연합회에 따르면 공사현장에 투입된 지역 장비들이 외지에서 투입된 장비보다 사용료를 적게 받아 JH회사와 협상을 했으나 협의가 안돼 공사를 중단하고 있다고 한다.
연합회측 주장에 따르면 인제지역 장비는 하루 26만4천원에 계약했으나, 춘천에서 들어온 장비는 월 750만원으로 하루 8시간 기준 30만원이어서 지역장비보다 하루 3만6천원을 더 받고 있다는 것이다. 만일 연합회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이는 분명 문제가 있는 계약이 아닐 수 없다.
반면 JH회사 현장소장은 타지역 장비나 인제지역 장비나 차별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사실 관계가 어찌되었든 인제군 최대의 프로젝트 사업이라고 할 수 있는 자동차 오토테마파크 사업의 기반시설 공사가 중단된 것에는 인제군의 책임도 있다. 관련 부서직원들이 지역 업체들의 고민과 문제점 제기에 대해 소통하였더라면 공사중단 사태까지 발생하지 않았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인제군은 이번 사태가 양측 관계자들간의 대화를 통해 해결되지 못하고 장기화 될 경우, 더이상 사태가 악화되지 않도록 중재에 나서는 등 해결책 마련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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