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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오토테마파크 공사중단장기화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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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연합회.JH회사 대화 무산 … 인제군. 태영 양측 설득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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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1월 20일(목) 23:10 [인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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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건설기계연합회가 장비사용금액 인상 요구와 포크레인 텀프로라 장비사용 권한을 JH사에서 인제연합회쪽으로 넘겨줄 것을 요구하면서 비롯된 자동차오토테마파크 작업거부가 며칠 째 이어지면서 장기화조짐을 보이고 있다.
인제연합회쪽 관계자는 17일 시행처인 인제군청을 방문해서 지역경제과 관계자와 이번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대화를 가졌다.
연합회관계자는 이 자리에서 장비사용료 인상과 공사현장에 투입되는 장비 권한을 자신들이 가져야 이번 사태를 해결 할 수 있다고 전하고, 인제군에서 시공사인 태영과 JH회사쪽에 자신들의 요구가 관철될 수 있도록 조정역할을 해달라고 했다.
이에 대해 군 관계자는 원칙적으로 군이 개입할 문제는 아니라고 전달하고, 하지만 공적자금이 들어가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이번 일이 잘 해결될 수 있도록 태영과 JH회사쪽에 지역업체들의 입장을 전하고 타업체와 장비사용료 차별이 있었는지에대해서도 알아보겠다고 했다.
인제연합회 관계자는 JH회사쪽이 공식사과하고 자신들의 요구안을 받아들여야 공사에 참여할 수 있다고 밝히고, 이 같은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강원도기계연합회와 함께 타지역 장비가 공사현장에 투입되는 것을 사업장 입구에서 차단하기 위한 집회신고도 해놓은 상태라고 했다.
이번 사태는 춘천에서 온 장비 사용료가 인제연합회에 알려지면서 작업거부로 발생한 일이다.
이어 20일 인제건설연합회 관계자들과 인제군, 태영 JH회사 관계자들이 태영현장사무실에서 농성을 풀기 위한 대화를 가졌으나, 타협점을 찾지 못하고 헤어졌다.
대화에 참석한 연합회 관계자는 “대화의 선행조건으로 JH회사쪽의 사과를 공식요구했지만, JH회사쪽 관계자가 사과요구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답변을 해 더이상 대화의 의미가 없다는 판단에서 대화장을 박차고 나왔다”고 했다.
이에 대해 이날 중재역할을 맡은 인제군과 태영측은 이번 사태를 원만히 해결하기위해 계속 건설적 역할을 하겠다고 밝히고, 다음주 중(월요일)에 JH회사 대표와 인제군연합회 관계자들을 참석시켜 대화를 통해 해결점을 찾도록 양측을 설득해 나가기로 했다고 했다.
김좌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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