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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예절이란 <3>- 한복 바르게 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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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2월 02일(수) 10:23 [인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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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허계홍 향교 인제지부 여성유도회 회장 | ⓒ 인제신문 | |
한복은 우리 민족의 고유의 의복이다. 한복의 아름다움 속에는 우리 민족의 걸어온 발자취가 담겨 있으며 부드럽고 단아한 한복의 선에는 우리 민족의 뛰어난 긍지가 살아있다. 우리한복의 아름다운 선과 고운 자태는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아낌없는 찬사를 받는다.
요즈음은 한복이 가정 행사나 명절 또는 특별한 행사가 있을 때 입는 예복으로 인식되고 그렇게 자리 매김을 하고 있다.
한복을 입으므로 여유미가 있어 풍요롭고 순결미가 있어 고운 자태가 나며 안정성의 美도 한결 돗보이며 여성의 곡선미와 조화가 이루어진다.
체형의 결점을 보완하며 우아하고 아름답다. 여자의 옷은 저고리와 치마가 상박하후하여 옷차림이 단정하고 곱다.
남자 한복의 기본 = 속옷. 버선이나 양말. 바지. 저고리. 조끼. 마고자 . 두루마기.
남자는 바지와 저고리에 조끼 마고자를 입고 외출을 하거나 예를 갖추어야 할때는 두루마기를 꼭 입어야 한다.
바지는 큰사폭이 오른쪽으로 가게 입는다.
대님 매는 법으로는 바지의 안쪽 솔기를 안쪽 복숭아 뼈에 맞춘다.
바지통을 앞쪽에서 바깥쪽 복숭아 뼈 있는 곳으로 돌려 잡는다.
대님은 끝의 중심을 잡아 안쪽 복숭아 뼈에 맞추고 앞뒤로 돌려 안쪽에 고름을 잡아 묶는다.
대님을 매고나면 대님 윗부분의 바지통을 약간 내려 편안하게 해준다.
여자한복의 기본 = 속바지. 속치마. 버선. 곁치마. 속적삼. 저고리. 두루마기.
고름은 짧은 고름을 올리고 긴고름을 골을 내서 접고 짧은 고름으로 앞에서 돌려서 뒤로 빼준다.
버선의 순옥선은 바깥쪽으로 가도록 신어야 하며 장신구는로는 반지, 핸드빽, 노리개를 한다. 속옷은 바르게 갖추어 입고, 여자의 두루마기는 방한복이니 실내에 들어 갈 때는 벗어서 얌전하게 들고 들어가 일정한 곳에 둔다.
머리는 긴 머리를 묶거나 땋으며 부스스한 머리는 옆으로 단정하게 붙인다. 신발은 흰고무신이 무난하고 꽃신도 신는다.
고름이 풀어질가 염려스러워 고름 위에 겉으로 장식으로 눌러 꽂는 것은 금물이다.
핸드백은 옷색깔과 잘 어울리는 것으로 하고 줄이 없는 것이 좋다. 치마자락은 왼쪽으로 오도록 입는다.
제사를 올릴 때는 옥색옷을 입는 것이 통례이고, 상혼 때는 흰옷으로 입는 것이 옛 어른들의 전해 내려오는 예법이다.
키가 작은 사람은 치마길이를 다소 길게 입는다. 치마폭은 기준 이상으로 넓게 하지 않는다. 저고리의 소매통은 약간 좁게한다.
키가 큰 사람은 치마폭을 넓게, 저고리 소매는 그대로한다.
뚱뚱한 사람은 치마폭은 다소 넓게하며 저고리의 길이는 표준보다 약간 길게하며 소매통은 좁게한다.
마른 사람은 치마폭은 다소 넉넉하게 하고 저고리는 넓게한다.
목이 짧은 사람은 뒷고대의 치수를 넉넉하게, 깃 너비는 좁은 듯하게 한다
목이 긴 사람은 깃 너비는 넉넉하게,깃 길이는 짧은듯 하게한다.
짙은색은 마르게 보이게한다. 뚱뚱한 사람에게 적합하다.
엷은색은 체형이 말라 보이는 사람에게 어울린다.
한복의 예절은 다 잘 알 것 같으면서도 자칫 잘못하며 바르게 입지 못할 때가 있다.
치마 밑으로 검은 구두가 보인다거나, 저고리 고름을 제대로 못매서 옷 매무새가 허트러 질 때도 있다.
우리 모두는 조금만 신경을 쓰면 한복 바르게 입기의 예절에 손색이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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