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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위해 희생했는데”…인제군, 정부 인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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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우 법무사의 선행

2011년 02월 02일(수) 10:29 [인제신문]

 

북면 용대리 출신인 양정우 법무사가 그동안 남모르게 지역 청소년을 위한 법률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법률 서비스를 꾸준히 전개해온 것이 본지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양씨는 또 원통로타리클럽 등 많은 사회단체에 가입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왔다고 한다.
인제지역에는 다양한 봉사단체들이 희생과 봉사의 정신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많은 일을 하고 있다. 이들 봉사단체들은 각박한 세상을 환하게 밝히는 등불이 되고 있으며, 인생은 살만하다는 점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다.
양씨의 활동에 특히 관심이 가는 것은 그가 그동안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성경의 가르침처럼 좀처럼 드러나지 않은 채 남모르게 많은 봉사활동을 해왔기 때문인 것 같다. 법무사 일로 바쁜 가운데, 이처럼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일은 결코 쉽지 않을 것이다.
양씨는 또 고향에서 중학교만 졸업하고, 서울로 상경해 고등학교를 검정고시로 졸업할 정도로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냈지만, 가난에 굴하지 않고 열심히 공부해 자수성가한 인물이다. 이처럼 어려운 학창시절을 보낸 그가 고향에서 지역 청소년과 주민들을 위해 무료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자신을 키워준 고향 산천과 지역 어르신들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일 것이다. 양씨처럼 지역의 미래를 밝히는 선행이 꾸준히 이어지기를 기대해 본다.

인제신문 기자  inj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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