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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방역초소에 난방용 땔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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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국유림관리소, 구제역 방역초소에 20㎥ 전달… 컵라면 20박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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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2월 02일(수) 11:07 [인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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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최승열)는 지난 27일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구제역의 예방방역을 위해 혹한의 날씨에도 연일 현장에서 추위와 싸우며 근무하고 있는 인제군 한계초소 등 6개 초소를 방문해 난방용 화목 20㎥(5톤 트럭)와 컵라면 20박스를 지원했다.
난방용 화목은 2010년 숲 가꾸기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용재가치가 없는 폐잔목이나 후동목을 직원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들이 눈이 덮힌 숲속을 다니며 일일이 수집한 후 기계톱, 도끼 등을 이용해 짧게 잘라 차량으로 운반했다.
구제역 초소 난방용 땔감 수집에 참여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은 "구제역 예방 및 방역을 위해 밤낮으로 추위와 싸우며 근무하는 초소근무자들에 비하면 눈 덮힌 숲속을 다니며 사랑의 땔감을 수집하는 것은 어려운 일도 아니다"며 인제지역 구제역 초소근무자들의 노고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최승열 인제국유림관리소장은 "사랑의 땔감 나눠 주기는 아주 작은 사랑의 시작"이라며 "구제역 초소 근무자 뿐만 아니라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에 지속적으로 지원해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 했다.
최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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