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6-10-25 01:02:27 | 원격

“국가 위해 희생했는데”…인제군, 정부 인구정

     
     
       
   
 
 종합      정치.행정      동정      경제      사회      교육.문화      오피니언      사설      기획특집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뉴스 > 사설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정중동(靜中動)의 자세로 인제의 새 역사 준비

2011년 02월 15일(화) 20:01 [인제신문]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재판을 받아오던 이기순 군수와 작년 6.2지방선거 당시 이 후보의 회계책임자를 맡았던 김모씨가 지난주 춘천지법에서 열린 재판에서 1심 선고를 받았다. 이날 이 군수 본인은 씨알리스 제공 혐의로 벌금 80만원을 받아 당선무효의 화를 면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회계책임자 김모씨가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 받았다. 현행 공직선거법상 회계책임자가 벌금 300백만원 이상의 형을 확정받으면 후보자의 당선이 무효가 되기 때문에, 김씨가 대법원에서 300만원 이상을 받으면 이 군수는 군수직을 상실하고 보궐선거가 치러진다.
군수직 상실 위기에 처한 이 군수는 항소를 통해 자신과 김모씨의 결백을 밝혀갈 것이며, 항소 결과도 만족스럽지 못할 경우 대법원에 최종 사법적 판단을 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같은 순서를 거치자면 대법원의 최종 확정판결까지는 약 5~6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1심 선고를 통해 이 군수의 군수직 상실 위기가 가시화되자 지역 주민들과 정치권이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벌서부터 주민들간 갈등 조짐도 나타나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공무원들은 물론 지역사회 각급 기관단체장 등 지역의 리더들이 흔들림없이 본분을 다해야 할 것이다.
어려운 상황을 돌파하기 위해서는 주민, 정치권, 사회단체들이 앞장서 위기관리를 잘할 수 있도록 공공기간에 도움을 주는 지혜를 발휘해야 한다. 공직사회가 정상적으로 작동될 수 있도록 도와야 하며,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는 복잡한 이해관계를 잠시 접어두고 협조해줘야 한다.
또 대법원 판결이 날 때까지 주민들이 술렁거리는 것을 자제시키는 성숙함을 보여야 한다. 아울러 왜 이같은 불미스러운 일이 벌어졌나를 성찰하는 자성의 기간으로 삼아야 할 것이다. 나아가 성찰하는 속에 미래를 향한 힘찬 역동성를 기르는 것은 계속되어야 한다. 5~6개월 동안 튀는 정치적인 모습보다는 정중동(靜中動)의 자세로 인제군의 새로운 역사를 준비하는 사람이 있다면 장려할만한 일이다.

인제신문 기자  injenews@hanmail.net
“새감각 바른언론”
- Copyrights ⓒ인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제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인제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인제군,‘병영문화갤러리’ 준공

인제군, 가스안전차단기 85가구 추가 지원

인제군, 내년부터 버스요금 ‘0원’

제44회 합강문화제 16일 개막

서화면,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성료

하늘에서 살피는 교통 흐름

인제가을꽃축제, 관광객 30만 명 돌파

인제군, 청소년 가족 백담사 템플스테이 성황리 마무리

“국가 위해 희생했는데”…인제군, 정부 인구정책 시정 촉구

인제군, AI 시대 발맞춰 디지털 역량 강화

광고문의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원격

 제호: 인제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223-81-14197 / 주소: 강원도 인제군 남면 부평리 337-3번지 / 발행,편집인 : 인제신문 김좌훈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충겸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김좌훈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강원, 아00104 / mail: injenews@hanmail.net
Tel: 033-461-1588 / Fax : 033-463-1577 / 등록일 : 2012년 3월 12일
Copyright ⓒ 인제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