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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시군 통합 관련 현지실사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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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행정체제 개편추진위원회, 지난 4일 속초-고성-양양서만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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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5월 10일(목) 03:47 [인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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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인제신문 | | 속초시에서 건의한 설악권 4개 시ㆍ군의 통합 행정구역개편 추진에 대해 인제군은 현실적으로 멀어지고 있는 기미가 엿보인다.
지방행정체제개편추진위 지난 4일 통합대상 시ㆍ군인 양양군, 속초시, 고성군을 차례로 방문해 지방자치단체장과 의회, 시군 대표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그러나 인제군은 간담회 대상에서 제외됐다.
정균 통합반대추진위 인제군 공동위원장(인제군 번영회장)은 “3개 시군과는 지리ㆍ문화ㆍ주민 정서의 이질감이 많은 인제군은 설악권 통합에 대해 타당성과 효율성이 없으며, 이를 생각할 때 인제군의 제외는 당연한 것”이라며 통합의 부당함을 밝혔다.
한편 위원회는 이번 간담회와 향후 시군별 설문조사를 실시한 뒤 6월30일 전국 통합대상지를 발표한다. 통합 대상으로 선정될 경우 이후 행안부의 주도로 군의회 의결 또는 주민투표를 통해 통합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김좌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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