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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경비 25%로 상향지원 잘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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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5월 10일(목) 04:06 [인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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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단체장으로는 보기 드물게 지역의 학생들과 직접 만나 대화를 나누는 등 교육 분야에 큰 관심을 보여온 이순선 군수가 교육 인프라 확충을 위해 중대한 결단을 내렸다. 교육경비 보조기준액을 현재 전년도 일반회계 지방세 수입결산액의 15% 범위에서 25% 범위로 상향지원하는 개정조례안을 군의회에 제출한 것이다.
현재 지방방세의 15% 수준인 교육관련 지원예산을 무려 10%나 늘려 25%로 맞추는 것은 전국적으로도 거의 찾기 어려운 일이다. 이런 결단은 그가 인제군의 미래를 위해서는 ‘인재양성’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확신을 갖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이군수는 취임후 그동안 유난히 교육분야에 큰 관심을 보여왔다. 지난달 16일부터 27일까지 관내 고등학교를 순회하면서 학생들과 대화 시간을 가졌으며, 지난 1일에는 중·고등학교 교장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주5일 수업제 지원 방안, 통학버스 운영지원, 명문고 육성 방안 등 교육분야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군수의 행보는 보통 교육은 정부나 교육청에서 알아서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다른 자치단체장과는 확연하게 구분되는 것으로 지역의 미래발전을 위해서는 인재양성이 중요하다는 인식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인제군의회는 다소 부담이 있겠으나 불필요하거나 시급하지 않은 예산을 줄여서라도 교육경비가 상향될 수 있도록 관련 조례 개정에 힘을 실어주기 바란다. 자라나는 미래 인재들에 대한 투자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며, ‘행복한 인제, 살기 좋은 인제’를 만들기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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