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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위해 희생했는데”…인제군, 정부 인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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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 / 만남

오을교 목사(기쁜소식 인제교회)

2012년 05월 10일(목) 04:24 [인제신문]

 

ⓒ 인제신문

아내가 “여보 잘 다녀오세요” 아침에 출근하는 남편에게 한 인사가 마지막이었다.
갑자기 당뇨가 저하증으로 내려가면서 본인도 어찌 할 바를 모른 채 거실에서 그대로 누워 시체가 되어 버렸다.
하루의 피곤한 일을 마치고 돌아와 “여보” 하고 현관문을 열었을 땐 이미 싸늘한 시체가 되어 버린 손을 잡았을 때 느껴지는 이별의 아픔은 너무나 절망스러웠다.
절망, 두려움 슬픔과 이별의 고통에서 벗어날 길이 없는 그는 죽고만 싶었고 그 또한 아내와 같은 당뇨이기에 아내처럼 갑자기 죽을 수 있다는 공포는 그를 두려움에 사로잡아 이끌었다.
이때 찾아온 슬픔을 술로 달래 보려 했지만 점점 더 뚜렷해지는 아픈 기억은 누구도 달래 줄 수 없었다.
사람의 인생이 한순간 망가지는 것을 생각해 보았는가!
절망을 이길 수 없는 고통의 문제의 해결점을 찾을 길이 없을 그 때를 생보았는가?
우리는 얼마만큼 인생의 삶의 가치를 생각 하고 있는가? 내 자신에게 질문을 해본다.
가끔 사과를 먹을 때 기안이 지나면 나중 오래된 것들 중 약간은 뭉그러지고 썩은 것을 본다 그것을 잠깐 오려내고 먹으면 참 맛있다. 하지만 배를 먹을 땐 겉으로 보여지는 모습과 상관없이 썩어 뭉그리져 있는 것을 보았다. 그것은 아무리 오려내고 먹어 보려 해도 속 자체가 썩어있어 더 이상 먹지 못하고 버려야 했다
사람은 누구나 별 생각 없이 자기 속에서 일어나는 생각을 따라 산다. 그러다 보면 자기도 모르는 새에 악한 생각에 이끌리게 된다.
그런데 조금 만 생각 해보면 ‘아 내속에서는 왜 이렇게 나쁜 생각이 일어나지? 내가 이 생각을 따라 살면 망하겠구나’ 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마찬 가지로 그 분에게 자기 생각 속에서 올라오는 고통에서 벗어 날 수 있는 길을 가르쳐 주고 싶었다. 첫 만남의 어색함 을 뒤로 한 채 그 분에게 진정한 마음의 친구인 예수님을 소개 해 주고 싶었고 그 후 오랜 시간동안 신앙상담을 하였다.
조금씩 마음을 열며 성경속에 흘러나오는 예수님의 사랑을 맛보게 된 그는 아내를 이른 슬픔의 고통과,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이길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은 자기의 생각을 버리고 마음을 돌이키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그분은 절망과 고통에서 벗어났고 참 편안과 행복을 주신 예수님을 만나 지금 너무나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
성경 시편 146편6~9절 말씀을 보면 “여호와는 천지와 바다와 그 중의 만물을 지으시며 영원히 진실함을 지키시며 압박 당하는 자를 위하여 공의로 판단하시며 주린 자에게 식물을 주시는 자시로다 여호와께서 갇힌 자를 해방하시며 여호와께서 소경의 눈을 여시며 여호와께서 비굴한 자를 일으키시며 여호와께서 의인을 사랑하시며 여호와께서 객을 보호하시며 고아와 과부를 붙드시고 악인의 길은 굽게 하시는 도다”하는 말씀이 있다. 이 말씀을 깊이있게 생각해 봤으면 한다.
인생의 삶이 망가지는 과정 속에는 각 사람들의 정도는 다르겠지만 마음 알이를 하고 있는 사람들의 고통과 문제를 누군가 도려내주고 버려 줄 것인가? 그 누군가의 손길이 아니면 그 사람은 영영 사망의 구덩이에 빠져 버릴 것이다.
따스한 마음으로 망가진 삶의 인생을 읽어주고 품어 줄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을 만난다는 것은 행복이다. 즉 그것은 마음과 마음의 만남인 것이다. 마음의 사귐을 갖고 싶은 사람은 이 마음의 세계를 알고 있는 분을 향하여 마음을 열 것이다. 예수님께 돌아오라!

인제신문 기자  inj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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