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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오토테마파크 우려할 필요 없다”

인제군 밝혀, 적자 발생해도 군비 지원 없어…30년간 400억 군 수입

2012년 05월 16일(수) 13:15 [인제신문]

 

인제군은 현재 진행 중인 인제오토테마파크 관광지조성사업과 관련 일부 군민들의 우려하는 적자운영, 군비추가부담 등에 대해 우려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군은 “일부 지역주민들이 F1 경주장처럼 적자운영에 따른 군비의 추가비용이 발생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 섞인 목소리가 있는 것으로 안다”며 “인제 오토테마파크는 타 민자사업과 달리 운영시 혹여나 적자가 발생해도 제3자공고, 실시협약서 등에 의거 군비지원이 전혀 없으며, 민간사업 출자법인이 전액 부담하도록 되어 있다”고 밝혔다.
또한, 2016년부터는 민간사업자로 부터 매년도 추정 운영수입의 100%를 초과하는 경우 초과분의 10%를 인제군에 귀속토록 협약체결이 돼 있고, KDI 검토결과 30년간 운영시 400억 정도의 인제군 수입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러한 수익구조(운영시 수익에 대한 부분은 민간사업자 책임)를 갖는 인제오토테마파크의 수익 극대화를 위해 건설단계부터 민간사업 운영법인에서 타이어 및 자동차 테스트를 위한 시설확충과 국내외 대회시 방송을 위한 고정카메라 설치, 각종 국내외 대회유치와 모터쇼, 축제, 영화 및 드라마 촬영장소,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카트트랙 등 수익모델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순선 인제군수는 “인제오토테마파크는 자동차 경주트랙, 호텔, 콘도, 모터체험관 등 복합레저 관광단지로 조성되고 있다”며 “민간사업자와 협력해 관광상품 개발을 통해 체류형, 거점형 관광지로서의 면모를 갖추는 역할로써 인제오토테마파크가 인제관광의 한축을 담당하도록 총력을 다 하겠다”고 했다.
인제오토테마파크 관광지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1,863억원(민자 1,623억원과 공공 240억원)으로 32만평의 부지내에 자동차 경주트랙과 호텔 134실, 콘도 118실, 모터스포츠체험관 등 복합레저 관광단지로 조성된다.
현재 전체공정의 33%를 진행률 보이고 있으며, 2013년 4월 준공 후 30년간 민간사업자가(주 인제오토피아) 운영 후 인제군으로 귀속된다.
김좌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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