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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위해 희생했는데”…인제군, 정부 인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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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산 종합개발사업 새국면

이군수 “현 사업자 능력 없고 새 사업자도 없다면 백지화 할 것”

2012년 05월 16일(수) 13:18 [인제신문]

 

ⓒ 인제신문

한석산 종합개발사업으로 인해 덕적리 마을이 관광개발촉진지구로 묶여 재산권 피해가 10년 이상 지속되자 지난 9일 덕적리 이장 등이 인제군청을 방문, 이순선 군수와 관계자를 만나 재산권행사 어려움으로 인해 생활에 불편함을 겪고 있다고 호소했다.
덕적리 이장과 마을 주민들은 “한석산 개발로 인해 경제적 피해가 발생되고 있다”며 “사업을 성사시키든지 백지화 하든지 종결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에 대해 이군수는 “10년 이상 사업성사를 위해 행정에서 노력을 했으나 현재 사업자가 사업을 성사시킬 능력에 의문이 생겨 이미 1.2차 청문회를 열어 사업자에 대해 검증을 마쳤다”며 “최종 3차 청문회를 통해 현 사업자로는 추진에 문제가 있다는 결론이 나오면, 사업포기를 위한 철차를 밟아 정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제군청의 다른 관계자는 “설악의아침 사업자로는 더이상 사업을 추진 할 수 없다는 최종 결론이 나오고, 새로운 사업자가 없다면 인제군은 사업 백지화와 함께 개발촉진지구 해제에 들어갈 것”이라며 “설악의아침 사업자가 군에서 백지화를 통보하면 소송을 할 것에 대비해 이미 변호사 자문도 구해놓고 있다”고 했다.
이 관계자는 또 “개발촉진지구가 해제되면 10년 이상 마을 주민들이 겪은 경제적 고초를 위로하기 위해 간이상수도를 비롯해 마을발전을 위한 여러가지 행정지원을 세워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덕적리 정귀용 전 이장은 ‘더 이상 되지도 않는 한석산 개발로 인해 주민들의 피해를 키우지 말고 올해 안으로 사업백지화가 최종결론이 나올 수 있도록 해달라“고 했다.
김좌훈 기자

인제신문 기자  inj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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