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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거수(老巨樹)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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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당산목·정자목·풍치목 등 생육환경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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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6월 20일(수) 13:18 [인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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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은 수백년 동안 주민들의 생활 속에서 함께 자라온 당산목, 정자목, 풍치목 등 노거수를 6월말까지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후 조사된 부후(腐朽)병 발생목에 대하여는 외과수술을 실행하고, 주민의견을 수렴해 정자목에는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벤치 등의 편의시설을 시설한다는 계획이다.
인제군에 따르면 금번 조사를 통해 보호수로의 지정이 필요한 수목에 대하여는 지정 절차와 생육환경 개선을 병행할 계획이다.
현재 인제군내 보호수로 지정돼 관리되고 있는 인제읍 합강리 느티나무 등 20개소에 있는 보호수에 대한 일반적인 정비와 생육환경개선도 함께 실시한다.
또한 목질부에 부패가 생기는 부후병 발생목에 대하여는 금번 조사를 통해 외과수술이나 수형조정 작업을 실시하고 수세가 약한 노거수에 대하여는 영양주사도 실행할 계획이다.
주민들의 이용이 많은 정자목에 대하여는 편리한 휴식을 위한 벤치시설이나 차량 진입에 의한 피해 보호용 울타리 등의 환경정비 작업을 함께 실행할 방침이다.
인제군 관계자는 “금년 조사에 주민들의 애정이 깃든 노거수들이 잘 정비되고 앞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며 “마을이나 가족들이 알고 있는 노거수가 있으면 언제든지 산림부서(☏460 -2072)로 연락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좌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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