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6-10-25 05:06:44 | 원격

“국가 위해 희생했는데”…인제군, 정부 인구정

     
     
       
   
 
 종합      정치.행정      동정      경제      사회      교육.문화      오피니언      사설      기획특집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뉴스 > 종합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제1회 님의 침묵 전국백일장 대성황

장원 시조 ‘어귀’의 송태준씨 … 차상 영생고 양수현 ‘어귀’, 차하 영신여고 김재은 ‘여름’

2012년 08월 21일(화) 18:34 [인제신문]

 

↑↑ 제1회 님의 침묵 전국백일장 수상자들이 설악무산 조오현 큰스님 및 행사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 인제신문


공감과 상생을 주제로 2012년 만해축전 공식행사로 치러진 ‘제1회 님의 침묵 전국백일장(일반부)’ 행사가 시와 시조 부분으로 나뉘어 13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만해마을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백일장에는 전국에서 200여명 참가자들이 모여들어 연령별로 골고루 참여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오후 1시에 시제(詩題)로 ‘여름, 명함, 어귀’가 발표되자 백일장 참여자들은 주관사인 인제신문사가 나눠준 원고지를 받아들고 만해마을 곳곳에 흩어져 좋은 시와 시조를 쓰기 위해 경쟁을 벌였다.
오후 3시 마감과 동시에 만해마을 본관 2층 휴게실에서 7명의 예심심사위원들이 1차 심사를 실시했으며, 이어 이영춘 위원장 등 6명의 본심심사위원들이 최종 심사를 거쳐 모두 13명의 수상자을 선정했다.
제1회 님의 침묵 전국백일장 영예의 장원은 시조부분에서 ‘어귀’라는 제목의 작품을 쓴 송태준씨(63세, 서울)가 차지했다.
차상은 ‘어귀’를 쓴 경기도 수원에서 온 영생고등학생 양수현양(16세)이 차지했으며, 차하는 ‘여름’을 쓴 서울 노원구 영신여고등학생 김재은(17세)에게 돌아갔다.
이번에 장원과 차상, 차하를 수상한 3명은 모두 사전에 인터넷으로 접수한 사람들이었다.
장려상은 시 6명, 시조 4명이 입선했으며 지역별로 골고루 나왔다. 다음은 장려상 수상자 명단이다.
시 분야= △김현주(경기도 일산), 어귀 △허환(경기도 고양) 여름 △최은진(경기도 부천), 여름 △김유경(서울시 관악구), 여름△이지언(서울시 성동구), 여름의 바다 △조재연(인제군 기린면), 명함.
시조 분야= △한영미(경북 봉화), 여름 △이소영(서울시 강남구), 여름 △박효철(서울시 마포구), 어귀 △김연희(경북 대구시), 어머니를 찾습니다.

↑↑ 이순선 인제군수가 ‘차상’을 수상한 양수현양에게 상장과 상금을 전달하고 있다.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영생고등학교에 다니는 양수현양은 아버지는 장학사로 학자의 자세를 가르쳐 주었으며, 어머니는 피아노를 전공하여 예술적감각을 심워줬다. 또 소설 ‘상록수’의 주인공 박동혁 선생의 미망인 길금복 여사의 조카딸로 어려서부터 학자의 자세를 배우고 익혔으며, 항상 겸손한 자세로 시창작을 하겠다고 말했다.

ⓒ 인제신문


이번 대회에서 장원을 수상해 강원도지사상과 상금 3백만원을 받은 송태준씨는 “제1회 님의 침묵 전국백일장에서 장원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앞으로 님의 침목 전국백일장이 국내에서 최고 권위 있는 백일장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차상을 수상해 인제군수상과 상금 2백만원을 안은 양수현양은 “일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추억이 될 것 같다”며 “부모님의 애를 많이 태웠는데 조금은 위로가 될 것 같다”고 했다.
차하를 수상해 인제군의회 의장상과 상금 1백만원을 탄 김재은양은 “감사드린다. 님의 침묵 전국백일장이 매년 성장해서 최고로 인정받는 대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려상을 수상해 인제신문사 사장상과 상금 10만원을 받은 이소영씨는 “좋은 기회와 추억 만들어준 만해축전과 전국백일장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좋은 글을 쓰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영춘 본심 심사위원장은 “제1회 대회인데도 좋은 작품들이 많이 제출돼 심사를 맡은 사람으로서 반가웠다”며 “이 대회가 보다 발전해 시인을 꿈꾸는 전국의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기를 기원해 본다”고 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김좌훈 인제신문사 사장은 “만해축전 공식행사에 제1회 님의 침묵 전국백일장(일반부)을 인제신문사 주관으로 치를 수 있도록 배려를 해준 만해사상실천선양회 오현 큰스님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또한 “최문순 강원도지사, 이순선 인제군수, 최종열 인제군의회의장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과 심사를 맡아주신 위원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했다.
김좌훈 사장은 “오늘 장원을 수상한 손태준씨를 비롯한 13명의 수상자 모두에게 축하드리며, 수상을 하지 못한 참가자들에게도 더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오늘 백일장에 참가해주신 여러분들과 힘을 합해 앞으로 국내 최고의 권위 있는 백일장으로 키워나간다면 만해 한용운 선사께서도 도움을 주실 것으로 생각한다”고 했다.
한편, 차하상을 수상한 김재은씨는 작품을 제출한 뒤 곧바로 집으로 돌아가, 주관사 관계자가 대신 상을 수상해 본인에게 전달했다.
님의 침묵 전국백일장을 지켜본 남면 주민 홍경표씨는 “인제군에는 여러가지 축제가 있지만, 앞으로 님의침묵 전국백일장 행사가 품격 높은 행사로 인제군을 전국에 홍보하는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라며 “인제신문사의 주관 아래 계속 성장해 나가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했다. 김미애 기자

인제신문 기자  injenews@hanmail.net
“새감각 바른언론”
- Copyrights ⓒ인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제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인제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인제군,‘병영문화갤러리’ 준공

인제군, 가스안전차단기 85가구 추가 지원

“국가 위해 희생했는데”…인제군, 정부 인구정책 시정 촉구

인제군, 내년부터 버스요금 ‘0원’

제44회 합강문화제 16일 개막

인제군, 청소년 가족 백담사 템플스테이 성황리 마무리

인제가을꽃축제, 관광객 30만 명 돌파

서화면,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성료

하늘에서 살피는 교통 흐름

인제군, AI 시대 발맞춰 디지털 역량 강화

광고문의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원격

 제호: 인제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223-81-14197 / 주소: 강원도 인제군 남면 부평리 337-3번지 / 발행,편집인 : 인제신문 김좌훈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충겸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김좌훈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강원, 아00104 / mail: injenews@hanmail.net
Tel: 033-461-1588 / Fax : 033-463-1577 / 등록일 : 2012년 3월 12일
Copyright ⓒ 인제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