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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제일 ‘소양강 둘레길’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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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억원 투입 … 1코스 살구미~소류정, 2코스 소류정~38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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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24일(수) 13:54 [인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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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인제신문 | | 지난 13일 전국 제일의 ‘소양강 둘레길’이 개장해 도보관광이 인제지역 농촌의 새로운 소득기반으로 자리잡을 것을 기대된다.
소양강둘레길 1코스는 인제읍 남북리 살구미에서 금바리를 걸쳐 남면 남전리 소류정으로 이어지는 8.5킬로미터다. 춘향골, 소원돌탑, 성황당, 원시계곡, 아들바위, 하늘정원, 칠공주터, 전망대 등의 쉼터 및 이야기꺼리를 제공하고 있다.
2코스는 남전리 소류정에서 개륜리를 걸쳐 관대리 38대교까지 이어지는 9킬로미터로 시원한 호수바람을 만끽할 수 있는 코스다.
소양강 둘레길은 지난해 3월 행안부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6월 29일 착공해 금년 9월 18일 준공했다. 국비 10억, 도비 1억, 군비 9억원 등 총 20억원이 투입됐다.
농특산물 판매소 및 안내소 2개소, 안내시설 3종 40개소, 편의시설 4종 6개소, 휴게시설 3종 10개소 등이 조성됐다.
군은 이 사업을 위해 지난해 2월에 지리에 밝은 지역주민과 노선탐사를 3회 실시했으며, 공모사업이 확정된 후 4월에 주민간담회를 갖고 주민대표들과 함께 현장답사를 수차에 실시했다.
군은 소양강 둘레길 관리 및 운영을 위해 인제읍 남북리와 남면 남전리 2개 마을에 길 지킴이 14명을 선발했다. 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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