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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 예산지원 상호수혜 원칙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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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의회 제177회 정례회 … 예산낭비 대책·예측 가능한 인사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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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7월 13일(수) 19:57 [인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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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7회 인제군의회(의장 최덕용) 정례회가 7월 5일부터 8일까지 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렸다.
6일 열린 제2차 본회의와 7일 열린 제3차 본회의에서는 2010 행정사무감사 시정 처리요구 사항 및 처리결과 회의가 기획감사실을 비롯한 17개 부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김진하 의원은 인제교육지원청에 대한 예산지원과 관련 “현재 교육공무원의 80%가 인제지역에 주소지를 두지 않고 있다”며 “군민 늘리기의 일환으로 전입을 전제 조건부로 상호수혜 원칙에 의한 지원을 해야 한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김익규 의원은 공무원들의 퇴근 후의 문제에 대해 지적하며 공직기강과 기본 윤리를 거론했다. 특히 회의장에서 해당 과장은 단상에 나와 열심히 설명하고 있는데, 방청석에서 대기하는 실무자들의 태도에 대해 일갈을 하며 공무원의 기본자세에 대해 지적했다.
김도형 의원은 임산물 포장지와 도민체전 개최시 꽃이 피지 않은 대형 꽃탑이 세워지는 등 예산낭비 사례를 들며 앞으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을 세우라고 주문했다.
엄윤순 의원은 하추리 자연휴양림 운영에 따른 수익성에 대한 질의와 공무원 음주운전 사고예방에 따른 철저한 교육 및 지도 감독을 당부했다.
이춘만 의원은 공무원 인사위원회가 제기능을 다하는지 또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제도 운영과 예측 가능한 인사를 하고 있는 지 등을 따졌다.
최종열 의원은 산림녹지과 보조금 사업 문제에서 책임지는 사람 하나 없이 여직원에게 전가하는 행태는 잘못이 아니냐고 꼬집었다.
주민들은 이번 정례회를 통해 군민의 대표답게 날카롭게 군정에 대해 질의하는 의원들과 그간의 처리결과를 열심히 설명하는 공무원들의 모습을 보고, 잘살아 보려고 노력하는 밝은 인제군의 미래를 볼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김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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