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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위해 희생했는데”…인제군, 정부 인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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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 시가지 정비사업 지원 약속

최문순 지사 23일 현장 방문 … 정을권 부의장 도정질문서 도 차원 지원 제기

2011년 07월 27일(수) 12:34 [인제신문]

 

ⓒ 인제신문



정을권 강원도의회 부의장이 도정질문을 통해 강원도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제기한 상남지구 시가지 정비 사업 현장에 최문순 도지사가 직접 방문해 현황보고를 듣고 신속한 사업추진을 약속했다.
최문순 도지사는 23일 상남면을 찾아 시가지 정비사업에 대해 현황보고를 들었다. 이날 현지에서 이뤄진 현황 보고회는 이기순 군수 등이 함께 자리한 가운데 진행됐다.
상남지구 시가지 정비사업은 62억원의 예산을 들여 2016년까지 8개 노선의 도시계획도로를 정비하고, 25가구의 주택 및 상가를 정비하는 사업이다.
이 자리에서 이기순 군수는 "최지사는 서민지사지만 강원도의 작은 감자가 아니고 큰 감자"라고 소개하고, "지역의 민심을 듣고 갔으면 좋겠다는 정을권 부의장의 건의로 토요일인데도 이렇게 자리에 참석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했다.
최문순 지사는 "도의회에서 언급이 있어 주민들을 만나보고 애로사항 등을 직접 듣고 낙후된 지역에서 생활하는 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왔다"고 했다.
최지사는 또 "동계올림픽 유치로 강원도가 축제분위기에 젖어 있지만, 일부에서는 강원도 발전이 한쪽으로만 치우칠 수 있다는 걱정의 목소리가 있는 것도 사실"이라며 "하지만 북부지역과 접경지역의 어려움을 알고 있는 관계로 균형을 잡는 도정을 펼치겠다. 오늘 여러분과 소통을 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번 상남지구 시가지 정비 사업을 도정질문을 통해 제안한 정을권 도의회 부의장은 "7, 8년전 이군수가 도의원으로 재직 할 때부터 추진을 한 사업"이라며 "빨리 사업이 추진돼 문화시설 등이 갖춰지면 상남면 주민들이 잘 살 수 있는 길이 열린다. 현재 주민 90% 이상이 동의하므로 도지사와 군수가 적극적으로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정을권 도의원은 또 "상남 시가지 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국도비 지원과 주택정비에 따른 은행권의 저리융자금 지원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이에 대해 최지사는 "준비가 잘 되어 있고 주민들 협조도 이뤄진 시가지 정비 사업을 도에서 최선을 다해 세계적 명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상남지구 시가시 정비사업 추진위원회 이희철 위원장은 "시가지 정비사업과 함께 70억원이 소요되는 도시재개발 사업이 필요하다"며 "지역구 국회의원이 적극적으로 국비확보에 나서 주기 바라고, 주민들이 사업성사를 위해 단합을 과시하고 있어 잘될 것으로 본다"고 했다.
김좌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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