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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비로 크고 작은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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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도 5호선 산사태 … 성재 일원 등 농작물 물속에 잠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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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8월 02일(화) 20:30 [인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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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인제신문 | |
지난주 26일~29일 4일간 인제군에도 많은 비가 내려 농작물과 도로 등에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했다.
이번 비로 소양강 상류가 만수위를 보이면서 남면 남전리, 부평리, 유목동 등지 저지대의 농작물들이 물이 잠겼다.
또한 44번 국도를 비롯해 인제군 도로 대부분에 토사가 내려 차량통행에 지장을 초래하기도 했다. 산간지방에 있는 저지대 집들과 산비탈에 있는 주택에는 물이 들어와 생활에 많은 불편을 입히기도 했다.
인제군에 따르면 26~27일 이틀간 내린 비로 군도 5호선과 남전리 농로 등지에서 산사태가 발생하고, 합강리 패밀리마트 뒤쪽 주택이 침수되는 등의 피해를 입었다. 군 관계자는 “피해 현장에 장비를 보내 긴급 보수에 나서는 한편, 더 이상에 피해를 막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고 있다”고 했다.
한편 수산리 주민들은 남면 상수내리 최경수씨가 자신의 포크레인으로 수산리로 통행하는 도로에 쌓인 토사를 치워줬다며, 최씨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전해달라고 했다.
김좌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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