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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지적공부 바로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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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100억원 투입 … 구 터미널·방동17지구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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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4월 25일(목) 16:01 [인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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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은 100년전 일제 강점기에 토지수탈 및 조세징수 목적으로 평판과 대나무자 등으로 측량해 만들어진 종이 지적도면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고,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자 지적재조사 사업을 추진한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지적도는 신축·마모·훼손 등으로 부정확하고,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이 불일치해 경계분쟁 및 재산권 행사에 많은 어려움이 있어 민원 발생의 주된 원인이 되고 있다.
인제군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인제읍 상동리 상동7지구(구 터미널 인근)와 기린면 방동리 방동17지구(아침가리 일원)를 사업지구로 선정해 연차적으로 2030년까지 총사업비 100억원을 국가로부터 지원받아 지적공부를 디지털지적으로 작성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실시계획 수립에 따른 주민의견 청취와 지적재조사사업 지구 지정동의를 위한 토지소유자 2/3이상 동의를 얻어 지구지정 신청을 하기 위해 25일 오후 2시 인제읍사무소 2층에서 상동7지구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26일 오후 2시에는 아침가리 입구에서 방동17지구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김좌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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