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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군수 잘하고 있다(67.7%)·연임 긍정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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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지역신문협의회, 6월 17~19일 특집 여론조사 결과 … ‘정을권 도의원 연임’ 부정 평가(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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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6월 27일(목) 11:59 [인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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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지역 주민들은 지난 2011년 보궐선거로 당선된 이순선 인제군수가 전반적으로 업무수행을 잘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정을권 강원도의원에 대해서는 다소 부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이같은 결과는 본지를 비롯한 인제뉴스·인제인터넷신문 등 3개 지역언론사가 ‘인제지역신문협회’ 출범을 맞아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인제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특집 여론조사 결과 나타났다.
여론조사전문기관인 ‘리서치뷰’를 통해 진행된 이번 여론조사는 자동응답시스템을 이용한 Random Digit Dialing(임의전화번호걸기) 방식으로 진행했다. 표본은 2013년 5월말 현재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라 만19세 이상 성인남녀 650명을 무작위로 표집했고, 응답률은 7.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8%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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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인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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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인제신문 | |
■이순선 군수 직무평가 및 연임 의견= 민선5기 이순선 군수의 공약이행을 포함한 전반적인 직무수행에 대해 67.7%(매우 34.9%, 대체로 32.8%)가 ‘잘하고 있다’고 후한 평가를 내렸다.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의견은 23.1%(대체로 14.0%, 매우 9.1%)였고, 무응답은 9.2%였다.
연령대별로 19·20대(84.3%), 지역별로는 북면(73.8%)에서 긍정평가가 가장 높았다.
19·20대는 잘함(84.3%)vs잘못함(10.8%)로 긍정평가가 무려 73.5%p 높았고, 40대는 잘함(59.0%)vs잘못함(34.2%)로 긍정평가가 24.8%p 높았다.
50대는 잘함(69.3%)vs잘못함(21.1%)로 48.2%p, 60대는 잘함(79.2%)vs잘못함(13.3%)로 긍정평가가 65.9%p 더 높았다. 반면, 30대는 잘함(43.8%)vs잘못함(38.9%)로 긍정평가가 4.9%p 높은 가운데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양상을 보였다.
지역별로 인제읍이 잘함(65.6%)vs잘못함(26.6%)로 긍정평가가 39.0%p 높았고, 북면은 잘함(73.8%) vs 잘못함(18.6%)로 긍정평가가 55.2%p 높았다. 서화면은 잘함(70.1%) vs잘못함(10.5%)로 59.6%p, 남면은 잘함(68.7%)vs잘못함(28.7%)로 40.0%p, 기린면은 잘함(57.7%)vs잘못함(27.8%)로 29.9%p, 상남면은 잘함(71.4%) vs 잘못함(22.9%)로 48.5%p 각각 높았다.
제6회 지방선거가 1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군민들은 ‘이순선 군수의 연임 또는 교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한 번 더 하는 것도 괜찮다(49.5%)vs다른 인물로 바뀌어야 한다(37.4%)’로, 연임에 긍정적인 의견이 12.1%p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무응답은 13.1%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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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을권 강원도의원 의정평가 및 연임 의견= 정을권 강원도의원의 지난 3년간 의정활동에 대해서는 49.6%(매우 20.2%, 대체로 29.4%)가 ‘잘하고 있다’고 평가한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40.6%(대체로 25.4%, 매우 15.2%)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무응답은 9.8%였다.
연령대별로 19·20대는 잘함(52.0%)vs잘못함(42.1%)로 9.9%p, 50대는 잘함(45.9%)vs 잘못함(40.9%)로 5.0%p, 60대는 잘함(63.6%)vs잘못함(27.2%)로 긍정평가가 36.4%p 높았다. 반면 30대(잘함 41.3%vs잘못함 50.4%)와 40대(잘함 39.3%vs잘못함 48.7%)에서는 부정평가가 약 9%p 더 높았다.
지역별로 인제읍이 잘함(42.2%)vs잘못함(42.2%)로 긍정ㆍ부정평가가 똑같았고, 북면은 잘함(55.8%)vs잘못함(38.3%)로 긍정평가가 17.5%p 높았다. 서화면은 잘함(58.3%) vs잘못함(31.4%)로 26.9%p, 남면은 잘함(53.7%) vs 잘못함(43.8%)로 9.9%p, 상남면은 잘함(54.2%)vs잘못함(40.0%)로 14.2%p 긍정평가가 더 높았다. 반면 기린면은 잘함(42.3%) vs 잘못함(45.2%)로 부정평가가 오차범위 내인 2.9%p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3선인 정을권 도의원의 4선 연임에 대해서는 ‘한 번 더 하는 것도 괜찮다(26.9%) vs 다른 인물로 바뀌어야 한다(57.2%)’로, 연임에 부정적인 의견이 무려 30.3%p나 높아 군민들의 피로감이 팽배한 것으로 보인다. 무응답은 15.8%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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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지지도=정당지지도는 50.8%를 얻은 새누리당이 압도적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민주당 16.5%, 통합진보당 2.0%, 진보정의당 0.2%순으로 나타났고, 기타 다른 정당 5.8%, 무당층은 24.8%였다.
인제군의 지난 18대 대선 결과와 비교해 새누리당은 박근혜 득표율 61.9% 대비 11.1%p, 민주당은 문재인 득표율 37.3%보다 20.8%p 두 정당 모두 하락한 것이다.
연령대별로는 30대(새누리당 19.0% vs 민주당 24.0%)에서만 민주당이 조금 앞섰고, 다른 연령층에서는 모두 새누리당이 강세를 지켰다.
■안철수 신당 변수 작용= 지난 4월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국회 입성에 성공한 안철수의원이 ‘안철수신당’을 창당할 경우를 가정한 정당지지도에서는 새누리당이 46.6%의 지지를 얻어 계속 선두를 지키는 가운데, 15.1%를 기록한 안철수신당과 14.2%의 민주당이 0.9%p차로 치열한 2위 다툼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철수신당’이 출범할 경우 새누리당은 4.2%p, 민주당은 2.3%p 각각 하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안철수신당’이 출범할 경우 새누리당 지지층의 6.7%, 민주당 25.2%, 무당층의 23.6%가 ‘안철수신당’을 지지할 것으로 나타났다.
김좌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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