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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설악 뗏목꾼들의 노래 보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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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제뗏목아리랑보존회 출범 … 초대 회장 권원희 전 인제농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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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7월 14일(일) 13:54 [인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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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지역의 뜻있는 주민들이 지역에서 전해지는 ‘뗏목아리랑’을 보존하고 널리 보급하기 위해 ‘사단법인 인제뗏목보존회’를 창립, 사라질 위기에 처한 귀중한 민속문화가 명맥을 잇게 됐다.
지난 5일 인제문화관 1층 문화사랑방에서 사단법인 인제뗏목아리랑보존회 발기인 대회가 열렸다.
남덕우 인제문화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발기인 대회에서 초대 회장에 권원희 전 인제농협장이 선출됐다. 또 감사로는 김좌훈 인제신문 대표와 이민철 새마을금고 이사장이 각각 선출됐다.
인제뗏목아리랑은 인제지역의 선조들이 교통수단 발달 전 품질 좋은 소나무와 전나무 등 건축자재와 짐을 실어 나를 때 뗏목을 이용하는 과정에서 뗏목꾼들이 삶의 애환을 노래한 것에서 유래됐다.
인제뗏목아리랑보존회는 앞으로 인제뗏목아리랑의 가사와 가락이 변형되지 않도록 보존하고, 중앙 또는 도 단위 민요경창대회와 전국의 많은 아리랑제에 적극 참여해 인제뗏목아리랑을 보급하고 확산하는 활동을 펼치게 된다.
한편 인제뗏목아리랑은 1985년 제3회 강원도 민속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인제뗏목아리랑보존회 발기인은 다음과 같다. 권원희, 남덕우, 이만철, 손흥기, 엄윤순, 김좌훈, 박창순, 김종식, 박수홍. 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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