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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앞강·성재 관광지 적극 개발

이순선 군수 ‘특별 대담’에서 밝혀 … 성재관광지 민간 추진위 구성 필요성 공감

2013년 07월 24일(수) 11:13 [인제신문]

 

ⓒ 인제신문

이순선 인제군수는 인제읍 시내 상권발전을 위해 인제앞강 관광지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빠르면 올해 안에 190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골프피팅장 등이 들어서는 큰 규모 개발을 착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군수는 또 인제빙어축제를 전국 최고의 겨울축제로 성장시키기 위해 성재보 건설이 완공되면 장소를 상설화시킬 계획이며, 성재 관광지 개발을 위한 자발적인 민간 추진위 구성이 어렵다면 문화관광과와 협의해 남면 주민들로 추진위를 구성할 수 있도록 논의해보겠다고 밝혔다.
이 군수는 지난 18일 오후 3시20분 군수집무실에서 진행된 인제지역신문협의회 주최 ‘민선5기 군정방향과 비전’ 특별대담에서 본지 김좌훈 발행인의 개별 질문에 대한 답변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군정에 대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관련기사 2면>
이날 공통질문에 이어 진행된 언론사별 질문에서 인제신문 김좌훈 발행인은 주민들의 여론을 수렴해 3가지 질문을 했으며, 이순선 군수는 이에 대해 성실하고 진지하게 답변했다.
본지 질문과 이군수의 답변은 다음과 같다.

문> 인제빙어축제 발전을 위한 대안 가운데 하나로 북면 겨울앞강축제를 중단하고 예산을 통합해 빙어축제를 치르면 현재보다 훨씬 좋은 축제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이 있습니다. 이에 대한 군수님의 생각은 무엇입니까?
답> 북면 겨울앞강축제 중단은 주민들의 공감대가 있어야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화천도 산천어축제의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 면 단위 축제를 하고 있습니다. 빙어축제가 성장을 못하는 이유는 예산과 북면앞강축제 문제보다는 입지적 여건으로 인해 한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성재보 건설이 완공되면 장소를 상설화시켜 문제점을 해소하고, 한계를 탈피하는 계기가 돼 전국 최고의 겨울축제의 명성을 되찾을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문> 인제읍 시내 상권을 나아지게 하려면 인제앞강을 관광지로 개발해야 한다는 의견을 인제읍 사회단체와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제기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군수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답> 인제앞강 관광지 개발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두 차례 가졌습니다. 현재 관련부처와 사업에 대한 인식의 교감이 있어, 빠르면 올해 안에 190억원의 예산을 확보할 수도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인제앞강 관광지 개발은 인제읍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므로 사업규모를 옷받치에서 금발이 일원까지 큰 규모로 개발할 계획을 세우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시설로는 골프퍼팅장 등을 만들어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을 갖출 것이며, 최대한 파일을 높이는 앞강 개발사업이 될 것입니다.
문> 남면 성재보 물막이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데, 주민들이 4계절 관광지로 개발되기 위해서는 민간 주도로 성재관광지 개발추진위원회를 구성해 국내외에 성재보와 비슷한 호수를 현장방문해 대안을 찾아 접목시키면 더욱 좋은 관광지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는 여론이 있습니다. 그런데 주민들 스스로 추진위를 구성하지 못하고 있어 아쉬움을 토로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인제군에서 추진위를 구성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겠는지요?
답> 성재관광지 개발을 위한 민간 추진위 구성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4계절관광지 개발에 있어 주민들이 추진위를 구성해 대안을 제시해주면 수용하겠습니다. 현재 추진위 구성 필요성이 있다는 여론은 알고 있으나, 자발적으로 추진위 구성이 안되면 문화관광과와 협의를 해서 남면 주민들로 추진위 구성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인제앞강 개발과 남면 성재관광지 개발은 향후 동서고속도로가 개통되면 44번 국도를 이용하는 차량이 감소할 것에 대비해 두 곳의 관광지를 잘 개발해 관광객 유치를 해서 경제손실을 최소화시켜야 합니다. 나아가 장기적으로는 관광객을 확보해 지역경제를 성장시킬 수 있는 미래 동력으로 삼겠습니다.
김좌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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