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6-10-25 01:48:08 | 원격

“국가 위해 희생했는데”…인제군, 정부 인구정

     
     
       
   
 
 종합      정치.행정      동정      경제      사회      교육.문화      오피니언      사설      기획특집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뉴스 > 오피니언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최병헌의 漢詩 感想 5

2013년 12월 05일(목) 20:51 [인제신문]

 

ⓒ 인제신문

이 글은 조선 10대 왕인 융(隆:1476~1506)이 시행하였던 금언패(禁言牌)에 실린 내용이다.
연산군(燕山君)은 즉위하면서 초기에는 녹도(鹿島)에 침공한 왜구(倭寇)를 격퇴하는가 하면, 건주야인(建州野人)등을 회유하고 토벌하는 등 국방에 주력하였으며, 사창(社倉)? 상평창(常平倉)? 진제장(賑濟場)을 설치하는 한편, 빈민구제(貧民救濟)와 더불어 사가독서(賜暇讀書)를 부활시켰다. 그러나 날이 갈수록 어머니 윤씨(尹氏)의 사사(賜死)의 일로 이상한 성격이 형성되면서 향락과 횡포로 일관하면서 전형적인 군주로 군림하게 되었다. 여염집 아낙을 겁탈하는가 하면, 자신의 큰 어머니인 월산대군(月山大君)의 부인 박씨(朴氏)를 겁탈하였으며, 전국의 기생들을 궁중으로 불러들여 흥청(興淸)을 만들어 그야말로 주색잡기(酒色雜技)로 세월을 보냄으로써, 마음껏 떠들고 마시며 논다는 뜻에서 ‘흥청거린다.’라는 말이 생기기까지 하였다.
연산군은 이러한 자신의 신분이나 실정(失政)을 비방하는 것이 염려스럽고 두려워 궁내의 환관(宦官)과 조신(朝臣)들에게 금언패(禁言牌)를 차도록 하였던 것이다.
작금에 무책임한 언행으로 사회적으로 큰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정치권을 보면서, 시대에 뒤진 생각이기는 하나, 자꾸만 금언패라도 채워주고 싶은 심정은 왜서일까?

인제신문 기자  injenews@hanmail.net
“새감각 바른언론”
- Copyrights ⓒ인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제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인제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인제군,‘병영문화갤러리’ 준공

인제군, 가스안전차단기 85가구 추가 지원

인제군, 내년부터 버스요금 ‘0원’

제44회 합강문화제 16일 개막

서화면,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성료

하늘에서 살피는 교통 흐름

인제가을꽃축제, 관광객 30만 명 돌파

인제군, 청소년 가족 백담사 템플스테이 성황리 마무리

“국가 위해 희생했는데”…인제군, 정부 인구정책 시정 촉구

인제군, AI 시대 발맞춰 디지털 역량 강화

광고문의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원격

 제호: 인제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223-81-14197 / 주소: 강원도 인제군 남면 부평리 337-3번지 / 발행,편집인 : 인제신문 김좌훈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충겸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김좌훈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강원, 아00104 / mail: injenews@hanmail.net
Tel: 033-461-1588 / Fax : 033-463-1577 / 등록일 : 2012년 3월 12일
Copyright ⓒ 인제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