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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관광객 유치로 인제관광 새전기 맞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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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19일(목) 13:10 [인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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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선 군수 취임 이후 인제군이 중국 관광객 유치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인제군의 이같은 정책은 그동안 ‘기다리는 관광’에 그치던 것에서 한 발 전진한 것으로, 지역 관광산업의 전망을 밝게 해주고 있다.
인제군에 따르면 지난 10월 광동성상협회에서 인제를 방문한데 이어 지난 5~6일 이틀간 중국 광동성 여행업대표단 26명이 방문했다. 이들 중국 여행업체 대표들은 내년에 개최되는 인제빙어축제를 앞두고, 자국의 관광객을 유혹할 ‘관광상품’을 살펴보기 위해 온 것이다.
우리나라 겨울축제의 효시인 인제빙어축제는 중국 관광객들을 끌어들일 수 있는 파워가 있는 ‘상품’이다. 여기에다 먹을거리와 다양한 문화관광 상품까지 곁들이면 여행업체들로서는 자국의 관광객을 유혹할 수 있는 상품으로 내세울 수 있는 근거가 될 것이다.
이들 중국 여행업체 대표들이 이번 방문에서 김치를 만드는 공장을 견학하고, 인제를 대표하는 5대명품중 하나인 황태를 만드는 공장을 견학한 것도 이 때문이다. 또 여초서예관을 찾아 당대 최고의 명필로 추앙받는 여초 김응현 선생의 작품과 유품들을 감상했으며, 600년 전통의 인제목공예를 직접 만들어보고, 내린천을 가로지르는 짚트랙 체험을 통해 스릴 넘치는 인제군만의 차별화된 레포츠도 즐겼다.
이번에 인제를 방문했던 여행업체 대표들이 자기 나라로 돌아가 관광객을 모집할 때 ‘인제’를 여행 코스에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제군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양양국제공항이 2013 동계시즌에 중국 3개 도시 및 김포노선을 연결하는 취항식을 개최함에 따라 이들 3개도시를 대상으로 유치에 나설 계획까지 세웠다. 이런 노력들이 계속될 경우 인제관광은 새전기를 맞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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