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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 『시현실』 등단 김진영 시인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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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에게 감동주는 방송작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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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19일(목) 13:53 [인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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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인제신문 | | 지난 6일 인제농협 하나로마트 2층에서 김진영 시인 등단기념패 전달식에 이어 본지 김미애 취재부장이 시인과 인터뷰를 가졌다.
김시인은 “만해축전의 일환으로 열린 제2회 님의침묵 전국백일장을 통해 시인으로 등단하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방송작가로 진로를 정해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작품을 쓰고 싶다”고 말했다.
다음은 인터뷰 전문이다.
▶김미애 취재부장 : 축하드립니다. 등단소감을 들어 볼까요.
▷김진영 시인 : 너무 행복해요. 이런 기분인지 몰랐어요.
▶김미애 : 고양예술고에서 전공은 무언가요?
▷김진영 : 문예창작학과입니다. 다른 인문계보다 예술고에 가서 글을 쓰자, 재미있고 공부보다 어렵기도하고 그렇지 않기도 하지만 만족합니다.
▶김미애 : 본인이 선택한 전공인가요?
▷김진영 : 네. 어렸을 때 편지쓰기를 좋아 했어요. 글쓰기를 워낙 좋아했던 편이라 꼭 배워보고 싶었던 공부입니다.
▶김미애 : 이번 수상과 등단으로 학교에서의 반응이 어땠나요?
▷김진영 : 친구들의 축하도 많이 받고, 선생님들도 칭찬해 주셨어요. 학교 문집에도 수상작품을 넣어주셨어요.
▶김미애 : 진영양 꿈은 무언가요 장래 하고 싶은 일요?
▷김진영 : 구체적인 꿈이 없었어요. 그러다가 얼마 전 장원 수상을 계기로 꿈이 생겼어요. 방송작가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처음 하게 되었습니다. 세상에 있을 법한 일을 시나리오로 창작하여 사람들에게 희로애락을 느끼고 감동을 주는 그런 방송작가가 되고 싶습니다.
▶김미애 : 초등학교 때 읽은 책 중에 기억나는 책 제목은요?
▷김진영 : ‘어린왕자’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여러 번 읽었는데 읽을 때마다 느낌이 달라요.
▶김미애 : 마지막 질문입니다. 인제하면 떠 오르는거 생각나는대로 말해주세요?
▷김진영 : 빙어축제, 박인환시인, 만해축전이요.
▶김미애 : 만해축전이 맨 마지막이네요?
▷김진영 : (웃으며) 빙어축제는 어릴 적에 자주 오던 곳이고, 박인환 시인은 부모님한테 들어서 이미 알고 있었는데, 나를 가장 영광스럽게 해준 만해 한용운시인은 이번에 처음 머릿속으로 들어왔어요.
▶김미애 : 네 다시 한번 수상과 등단을 축하합니다. 멋지고 촉망받는 방송작가로 성장하길 기대합니다. 그리고 인제를 기억하고 작품속에 인제 스케치를 꼭 한번을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김미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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