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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소폰 선율에 즐거운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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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색소폰동호회 송년 모임 ‘모범’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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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27일(목) 11:27 [인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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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인제신문 | | 한해의 마지막 달 12월에는 송년회라는 이름으로 저녁모임을 즐기는 행사들이 많이 열린다. 여기 건전하고 아름다운 송년회를 마련한 단체가 있어 소개한다.
인제색소폰동호회(회장 고재옥)는 지난 22일 저녁 6시30분 인제체육관 식당에서 동호회 가족과 지인들을 초청해 송년 행사로 디너쇼를 마련했다.
이날 디너쇼는 만찬 중 회원 전원이 참가하는 전체 연주 세곡을 한 후 솔로 연주로 이어졌다.
첫 번째 솔로 연주로 이강희 회원의 ‘마지막 잎새’를 시작으로 유일한 여성 연주자 채진옥 회원의 ‘남자라는 이유로’, 고재옥 회장의 ‘나를 두고 아리랑’ 등이 이어졌다.
동호회의 막내 김영진 회원(산천가마솥영양탕 대표)이 ‘오동잎’을 마지막으로 흥겨운 송년의 밤이 되었다. 특히 가장 노령자인 최두규 회원(67세)은 ‘대니보이’를 연주해 관객들에게 박수갈채를 받았다.
참석한 가족과 주민들은 흥겨워하였으며, 꽤 괜찮은 건전 송년모임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인제색소폰동호회는 인제문화예술단체 연합회 회원단체로서 올해 가장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19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김미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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