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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역사문화콘텐츠 구축사업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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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명승 예고 10곳 중 6곳 인제 … 대승폭포·십이선녀탕·용아장성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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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27일(목) 11:29 [인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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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이 그동안 추진 중이던 설악산 역사문화콘텐츠 구축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인제군은 문화재청이 지난 18일 세계자연유산 잠정목록으로 등재된 설악산 지역내 중요 10경에 대해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 예고한 것에 대승폭포 등 인제지역 6곳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명승으로 지정 예고된 곳은 설악산 내에서 웅장하고 경관이 빼어난 내설악 6곳과 외설악 4곳 등 총 10곳이다.
이중 인제군은 대승폭포, 십이선녀탕, 수렴동·구곡담 계곡일원, 용아장성, 공룡능성(속초시 중복), 만경대 등 6곳이 포함됐다.
이밖에 비룡폭포계곡 일원(속초), 토왕성 폭포(속초), 비선대와 천불동계곡일원(속초), 울산바위(속초·고성)이 지정 예고됐다.
인제군은 이번 설악산 명승 10경중 6개소가 내설악에 지정된 것을 계기로 지난해부터 문화재청의 국비지원을 통해 시행하고 있는 설악산 역사문화콘텐츠 구축사업에 탄력을 받을 것을 보고 있다.
또한, 2013년부터는 명승 자원 관련 콘텐츠를 추가로 반영해 내설악의 문화유산 콘텐츠에 대한 종합적인 활용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번 명승 지정으로 1965년 설악산 천연보호구역 지정과 1970년 국립공원지정, 1994년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 등 지난 50년 동안 시행되어왔던 설악권에 대한 보존정책과 개발에 대한 새로운 화두가 던져진 것으로 보인다. 김좌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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